7월 27일 (목) 저녁 6시 천혜경로원 (광주광역시 동구소재 노인복지시설 무료양로원)
식구들은 한소리회( 총감독:박 미애 교수 )로부터 격조높으면서도 흥미로운 최고의 마음의 선물을 받았지요. 이곳까지 찾아오셔서 들려준 아름다운 음악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비롯한 천혜원 온가족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세번이나 앙콜을 요청하였고 마지막엔 기립 박수를 하였으며 공연이 끝나고서도 너무나 아쉬워 얼마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또 다시 한소리회원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정성을 다해 열심히 공연을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부디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6년 7월 28일

천혜경로원장 강 은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