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치는 무대
아동극 Festival
2006. 8. 1(화) ～ 9(수) 오후 3시 한벽극장

- 2006. 8. 1(화) ~ 3(목)
극단 은세계
동화적인 무대로 형상화한 작품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을 선보인 극단 은세계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아이와 어린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한다.

․제1회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선정작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
연극배우가 되고 싶은 오필리아, 하지만 목소리가 작아서 겨우 대사를 읽어주는 일에 만족해야 했다. 세월이 흘러 할머니가 된 오필리아는 극장이 문을 닫는 날 무대를 찾게 되고 주인 없이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그림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 2006. 8. 4(금) ~ 6(일)
극단 까치동
인형극단 ‘까치동’은 1995년에 창단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인형극,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인형극을 만들고 있으며 인형극의 대중화를 위해 전북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북문예회관연합회 우수교육프로그램 선정
․한국문화의집연합회 우수교육프로그램 선정
․책 읽는 사회단체연합 문화대사 선정
․전주인형극축제 주최
․전주세계소리축제 초청공연


한지인형극 호랑이님 나가신다
옛날 옛적, 배고픈 호랑이는 숲속에서 토끼를 잡게 된다. 하지만 토끼는 꾀를 내어 호랑이를 매번 골탕 먹인다.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호랑이는 다시 토끼를 붙잡게 되고 토끼는 마지막 소원이라며 피리를 불게 해달라고 하는데...

- 2006. 8. 7(월) ~ 9(수)
달과아이극단
2005년 결성된 달과아이극단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로써 한 작품에 대한 하나의 마음을 모아 함께 가고 있다.

․제2회 아시테지 겨울연극제 선정작
․2006년 제15회 서울어린이 연극상 최우수작품상 및 연출상, 연기상 수상

창작가족인형극 고양이가 말했어
평범한 11살 아이 지영이는 학교에서 새 친구들과 노는 것이 재미있다. 하지만 혼자 있으면 심심하고 무료하여 마음이 텅 비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비오는 날 지영이는 길모퉁이에서 새끼 고양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문의 : 280-7000, 7001
홈페이지 : www.j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