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김해문화의전당 ‘모차르트 콜레기움 Mozart Collegium’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비엔나에서 오는 완벽한 앙상블의 챔버오케스트라!
모차르트 음악의 완벽한 재현!
“모차르트 콜레기움 Mozart Collegium"
1. 공 연 명 : “모차르트 콜레기움 Mozart Collegium”
2. 공연일시 : 2006년 8월 27일 (일) 오후 5:00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 크리스찬 슐츠(지휘), 노경원(피아노 협연),
모차르트 콜레기움(연주) - 프로필 별첨
5. 프로그램 : 별첨
6. 주 최 : 김해문화의전당
7.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 사운드석 5,000원
8.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마련하는 "Mozart Collegium" 연주회!

비엔나에서 오는 모차르트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Mozart Collegium 의 연주가 지방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한 공연으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의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의 후예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문연주가들로 구성된 천재 모차르트 음악의 정통연주를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감상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우 621-905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Tel 055-320-1234 Fax 055-320-1219 www.gasc.or.kr
1131 Naedong Gimhae Si, Gyeongsangnam-Do, 621-905, Rep of Korea
Tel +82-1-55-320-1234 Fax +82-1-55-320-1219
담당 : 박갑선 Tel. 055-320-1251, 010-9783-3337

<프로그램>



W. 모차르트 '황제 티투스의 자비' 서곡 KV. 621
W. Mozart 'Clemenza Di Tito Overture KV.621

피아노 협주곡 12번 A 장조 KV. 414 (피아노 협연 : 노경원)
Klavierkonzert No. 12 A-Dur KV. 414
Allegro
Andante
Allegretto


INTERMISSION


디베르티멘토 D 장조 KV. 136
Divertimento D-Dur KV. 136
Allegro
Andante
Presto

현악 세레나데 K. 525 G 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Serenade G-dur, K. 525 - Eine Kleine Nachtmusik
Allegro
Andante
Allegretto
Allegro








<프로필>

※Mozart Collegium Vienna 모차르트 콜로기움 빈
'모차르트 콜로기움 빈'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실내악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솔리스트들이 모여 2004년 3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모차르트 콜로기움의 상임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슐츠는 비엔나의 대표적인 공연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비엔나 음악협회(Wiener Musikverein)'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만의 독특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으며, 이로 인해 '모차르트 콜로기움'은 비엔나 음악협회의 '골든홀'에서 "SCHWINGUNGEN(진동)"이라고도 불리는 그들만의 연주 사이클을 가지는 세계 최초의 실내 오케스트라로 평가 받고 있다.

상임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슐츠의 지휘아래, 모차르트 콜로기움은 비엔나에서 가진 첫 공연에서부터 일찍이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후 급속도로 해외에 진출하게 되면서, 설립된 지 1년도 채 안된 2005년에는 이미 독일, 그리스, 루마니아 및 폴란드 등지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2005년 8월에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오페라 중 최고로 손꼽히는 '피가로의 결혼'을 이탈리아 카벨라 리구레(Cabella Ligure)의 야외무대에서 연주하기도 하였다.

2006년에는 그리스의 로도스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2006 썸머 페스티벌'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6월에는 상임 지휘자 크리스티안 슐츠과 함께 비엔나 음악협회의 골든홀에서, 7월에는 이탈리아 카벨라 리구레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연주가 있으며, 여름에는 독일에서 열리는 '썸머 클래식 페스티벌 2006' 참가 및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녹음한 CD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청된 객원지휘자 존 배와의 협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기본적인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오케스트라가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분야는 비엔나 음악(연주와 오페라) 현악 합주와 현대 음악 특히, 현대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작품 - 이라고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연주자와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슐츠 간의 훌륭한 조화와 호흡으로 빚어낸 ‘비엔나 음색’의 정교함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연주자들은 지휘자와의 이러한 특별한 음악적인 교감을 함께 하며 완벽한 공연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 지휘 : 크리스찬 슐츠(Christian Schulz)
크리스티안 슐츠는 1967년 빈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재 모차르트 콜레기움 빈의 음악감독이자 상임 지휘자로, 2006년부터는 빈 무지크버레인의 골든 홀 콘서트 시리즈SCHWINGUNGEN(슈빈궁엔 – 진동)의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5년, 빈 무지크바레인과 비엔나 타운 홀에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크리스티안 슐츠는 미국과 캐나다, 유럽, 아시아 등지의 유명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경력이 있으며, 공연한 단체로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물론 몬트리얼 심포니, 밴쿠버 오페라, 오스트리아 헝가리안 하이든 필하모니, 필하모니 할레와 같은 유명 오케스트라에서부터 빈 콘서트 버레인, 비엔나 신포니에타 등의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앙상블과 오케스트라를 자랑한다.
그는 빈 무지크버레인과 빈 콘서트 하우스, 애버리 피셔 홀, 케네디 센터, 베리존 홀, 오르페움 밴쿠버, 크라비스 센터 등 세계 유수 공연장에서 공연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2005년에는 빈 무지크버레인에서 알레산드레 다 코스타와 공연하였고 이 둘은 콘서트는 물론 CD 제작에서도 훌륭한 호흡을 선보였다.
2003년과 2004년에는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프로덕션을 담당하였고, 2003년에는 ARAD의 스테이트 필하모니의 상임 지휘자를 맡아 지휘하였다.
또 그는 2002년부터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 빈 콘서트 버레인의 지휘를 맡아 매년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999년부터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한 현대음악 레퍼토리로 매년 최소 2회의 공연의 프로그램을 장식하여 연주해 오고 있는데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유럽과 대한민국에서 비엔나 신포니에타의 지휘자로 무대에 섰고, 이들과 함께 취입한 앨범 "Classic Highlights 클래식 하이라이트"는 그의 성공가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빈 심포니 멤버들과 그는빈의 암바싸드 오케스트라를 창설하여, 미국과 남미, 일본, 유럽 등지를 돌며 투어 연주회를 가졌고, 투어 연주 실황 CD를 녹음하여 오스트리아에서 골든 레코드를 수상하는 등의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
크리스티안은 빈의 유명한 음악 가문에서 태어나, 빈의 국립음대에서 지휘와 첼로를 전공하였다. 첼리스트로서도 그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같은 유명 오케스트라는 물론 많은 챔버 앙상블과의 연주를 선보였다.

※ 협연 : 노경원 (피아노)
6세에 피아노에 입문하여 12세에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독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사사: 나광자, 조현선)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여 4년간 교내장학금으로 수학하며 준우등으로 졸업한 후(사사:이명학) 베를린 국립예술대학(Hochschule der Künste Berlin, 현 UdK)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였다. (사사:이미주) 베를린에서 künstlerisches Diplom을 획득하였으며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Carl Maria von Weber") 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인 Konzertexamen의 3개의 졸업연주과정 모두를 최고점수인 Auszeichnung(Excellant)으로 졸업하였다. 독일에서 드물게 있는 그 다음 과정인 Meisterklasse 과정을 작센주정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수학, Meisterexamen을 획득하였다. 솔로 연주자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베를린 아시아 태평양 페스티발에서 소프라노 넬리리와 함께 독창회를 갖는 등 수많은 연주회를 갖고 있다. Dreiklang 뮤직 페스티발 콩쿨에서 피아노 부문에 1등으로 입상하였으며 해마다 페스티발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어 많은 연주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도 서울 예술의전당과 금호아트홀, 부산 문화회관과 금정문화회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PSB를 통해 연주회 실황이 방영되기도 하였다.
부산 시립교향악단, Pirna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Berlin Philharmonie, Konzerthaus Berlin (이전 Schauspielhaus), Otto-Braun-Saal, Meistersaal Berlin, Frauenkirche Dresden, Dreiklang 뮤직 페스티발 등등 Berlin, Dresden, Hamburg 등을 기점으로 독주회 중심의 많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1997년부터 5년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사사한 Arkadi Zenzipér 교수의 전공실기 조교로서 전공 클래스를 맡아 지도하였고 2000년부터 5년간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전공 강사로 실기를 지도하기도 하였다. 현재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