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놀이(遊)’

새롭게 도입된 ‘일일 축제 자유 관람권’ 제도로 하루 만원이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보다 축제다운
축제로 여러분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소리, 놀이(遊)를 주제로세대, 지역, 인종의 벽을 넘어서는 건강한
놀이의 터전을 만들고자 다양한 공연과 즐거운 놀이로 새롭게 다가갈
2006전주세계소리축제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어린이 소리축제*
세계 50여개 나라 100여 개의 악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그 악기로
연주하는 그 나라의 음악을 귀로 들으면서 다른 시대, 다른 대륙에서
살았던 사람들의 생각과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갖도록 해 줄
‘세계의 악기여행“과

"동심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본심입니다. 인간의 양심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동물이나 목석하고도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곧 동심입니다."

라고 말했던 윤석중 선생의 동시와 동심을 담은 새로운 동화 ‘낮에
나온 반달’등 아이들에게 유익한 여러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번쯤 동심의 세계에 젖어보는건 어떨까요.

www.sori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