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아트홀 Young Artist Club 박근태 506호

Young Artist Club
젊은 예술가 클럽(Young Artist Club)을 의미하는 YAC는 LIG 아트홀이 추구하는 극장 기획프로그램이다. 아일랜드의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이 표현하듯, 자기 자신과 끊임없이 싸우며 예술을 향한 길을 외롭게 걸어가는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6년 LIG 아트홀은 박근태, 정영두, 송주원, 홍혜전 이상 4명의 현대무용 안무가를 선정하고 이들의 작품을 차례로 무대에 올리려 한다.

안무자 박근태
무용가에서 안무가로 성장 중인 박근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를 졸업하고, 현재 Tes 무용단 트레이너와 독일 Sellfish Shallfish 무용단 단원을 겸하고 있다. 춤은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고 말하는 박근태는 관객에게 춤의 이미지와 이야기로 접근하는 매우 흡인력 있는 안무가로 평가 받고 있다

506호
506호.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나의 집, 늘 비어 있는 방.
한정되어 있는 좁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표현한다.
몇 가지 상상으로 생겨나는 감정을 주요 골자로 현재 안무자가 겪고 있는 곳에서 벌어지는 혹은 벌어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나열을 무대 위에 풀어 보았다.

C/A/S/T
안무 : 박근태
출연 : 김지욱, 안선희, 백은영, 변소연, 박근영, 박근태

S/T/A/F/F
무대감독_ 최여림, 조명디자인_김정화, 무대디자인_ 인혜란
의상디자인_Gru 최인숙

공연정보
일시_ 2006/8/31(목) ~ 2006/9/2(토) 평일 8:00PM / 주말 4:00PM
*「안무가와의 대화」9월 2일(토) 공연 후
장소_ LIG 아트홀
협찬_ LIG 손해보험
가격_ 전석 20,000원 (청소년 50% 할인, 단, 현장판매에 한함)
할인_회원30% 할인 (홈페이지 메일서비스에 가입하시고 전화로 예약)
정보_ www.ligarthall.com / blog.naver.com/ligarthall
문의_ LIG 아트홀 T) 6900-3900

Young Artist Club 다음공연

정영두 _ 걷다, 서다, 팔을 뻗다 / 9월 28일(목) ~ 30(토)
송주원 _ 떨리는 입술 外 / 11월 2일(목) ~ 4일(토)
홍혜전 _ The Hole / 11월 30일(목)~12월 1일(토)
Young Artist Club 공동작업 _ Four Room / 12월 28일(목)~12월 30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