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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연낙재 포럼

  • 조회수 2,311
  • 작성자 연*재
  • 등록일 2006.08.26
제2차 연낙재 포럼

오늘 우리의 춤예술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가의 춤지원은 확대되었지만 춤창작 현장에서의 예술적, 미학적 성과는 왜소하기 짝이 없습니다. 80년대 춤의 ‘르네상스’를 일궈내던 시절의 치열한 창작정신은 실종된듯합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춤이 존재하는 가장 신성한 덕목은 ‘창작’에 있습니다. ‘오늘⋅여기’ 춤예술의 작가적 진정성 회복을 위한 화두를 던져 봅니다. 춤의 위기에 직면한 현단계, 과연 미학적 대안은 있는가? 오늘의 춤예술이 처한 문제를 점검하고 그 대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주제 : 오늘의 춤예술, 문제와 대안모색

사회 : 이종호(춤평론, 연합뉴스 편집국 상무)

〇 현단계 춤예술, 미학적 대안은 있는가
- 김태원(한국춤평론가회 회장, 『공연과 리뷰』 편집인)
〇 춤의 위기 : 비판과 성찰
- 성기숙(춤평론, 한예종 전통예술원 교수)


토론 : 김경애(춤평론,『댄스포럼』 발행인), 유인화(춤평론, 경향신문 부장), 장광열(춤평론, 한국춤정책연구소장), 전미숙(현대춤, 무용원 원장), 문훈숙(유니버셜발레단 예술감독), 강미리(한국춤, 부산대 교수), 조윤라(발레, 충남대 교수), 안애순(현대춤), 안은미(현대춤), 백현순(한국춤, 한국체육대 교수), 이경옥(한국춤), 이미영(한국춤, 국민대 교수), 이윤경(현대춤, 서울종합예술원 교수), 박호빈(현대춤)


□ 주최 : 춤전문학술지《춤과 담론》
□ 후원 : 한국춤평론가회
□ 장소 : 대학로 춤자료관 연낙재 세미나실
□ 일시 : 2006년 8월 28일(월) 오후 4시

♠ 문의 :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50-59 춤자료관 연낙재(전화 741-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