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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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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스에서 제 48회 하우스예술파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조회수 1,488
  • 작성자 K*P*S
  • 등록일 2006.08.31
9월9일 둘째주 토요일. 저녁 8시.평창동 코어핸즈.



48.House arts party

"화향 - 그 두번째 이야기 : Sensibility"

퍼포먼스 : 노재철
-작가 노트--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로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플라멩꼬/라틴음악 : 운젤리타
Spanish Music & Dance Viento Sur의 Director
운젤리타는 플라멩꼬 음악과 무용 그 밖의 캐리비안의 라틴의 물결을 일으키며,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는,
새로운 21 세기의 Messenger 의 바람을 몰고 온다.
1995년 Canada Toronto에서부터 그녀가 이끄는
viento sur spanish music & dance 는
기타리스트 Enriquez 와 함께 출발을 한 이래
Puento Del Diablo 한국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에 플라멩꼬의 새로운 장르의 문화의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다.
그 다음 해 1997년 Spain Madrid Juan Carlos Gomez 외 4명의
플라멩꼬 인들과 Pure Flamenco의 진수를 서울의 관객들에게
여름의 작열하는 태양과 함께 멋진 공연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 플라멩꼬 & Tap & Latin dance & 라틴음악 세계로 의 초대 등등
최초로 문화센타에서 강좌를 개설 대중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열어준 계기를
시사 한 바 있다.
Carmen Romero, Esmeralda Enriquez, La tatti, Paula moreno 사사 등등...
그녀의 탄탄한 음악 무용 교육 긴 여행에서 만난 플라멩꼬
이젠 그녀도 "플라멩꼬가 나를 선택했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88년도의 Rock 앨범 히말라야 에서부터 최근 4 년 전부터 라틴밴드 Cobana 의
보컬로 잠시 활동한바 있으며, 라틴째즈밴드 La Amason 의 리드보컬과
La orquesta esencia 의 vocal 로도 활동 하고 있으며
2003년 스페인의 해 를 계기로 만들어진
Flamenco & Latin Band MEDICA 의 탄생은 관객들에게 동 서양과 유럽과 라틴의
다양 한 문화를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기쁨으로 다가온다.

최근 2006 짚시 Fever(스페니쉬 짚시 음악 그룹) 의 활동과 함께 플라멩꼬 기타와 춤 노래

그녀의 머물지 않은 끝없는 도전과 연구,플라멩꼬와의 사랑과 열정속에
우리들은 플라멩꼬의 현재와 미래를 보면서
그녀의 자유로운 리듬속에 빨려든다.



공연 경력 : 여성 Rock 그룹 이브의 Lead Vocal 로 서울음반에서 타이틀곡
히말라야 발매.
Canada International Tap festival 공연.
Toronto 대학에서 candella flamenco와 공연.
Canada Spanish fiesta 공연.
Puente del diablo 한국 초청 공연/ Spain madrid 플라멩꼬 공연단 초청.
제3회 울진 째즈 패스티발 & K B S Jazz club 특집 방송.
국제 문화 예술상 시상식 공연. 한국 퍼포먼스30년 .
삼랑성 역사 문화 기행 공연. 하소 백련화 축제. 무봉 예술제
단양 장작 가마 예술제. 젊은 영혼들의 겨울 퍼포먼스
월드컵 행사 광주 스페인전 플라멩꼬 공연.
제주도 아름다운 우리 마을전. 여성 문화 기획"밥퍼 랩퍼" 뮤지컬 안무
롯테 스페인 풍물전. 쾀 풍물전.
Rose of sharon Fantasy theater 안무 출연. 경포 새해 해맞이 퍼포먼스.
세계태권도 축제,Hi seoul, 분수대 뜨락 축제,LG 세계 포럼

세종 문화회관 도심 별밤 축제,롯테월드 라틴 음악 축제 초청,솜리 연꽃 축제


-판소리 : 염경애
염경애 명창은 지난해 전주대사습놀이에서 대화사상 최연소(29세)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이제 막 명창의 발열로 들어선 젊은 소리꾼이다. 조선전기 8명창인 염계달의 후손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고모 염금향 명창에게서 소리를 시작, 조상현 명창으로부터 10여 년 동안 김세종, 정웅민으로 이어지는 보성소리를 배웟따. '근래 들어 이렇게 좋은 소리를 듣기는 처음이다.' 라는 박동진 명창의 말처럼 염 명창의 소리는 상청과 하청이 고르고 음역이 넓어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팡소리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왕대밭에 왕대난다는 말이 있듯이 보성소리의 대부 조상현 명창의 창제를 가장 잘 소화해내고 있다느 ㄴ평가를 받는 염경에 명창.6시간 반동안 특유의 구성진 목으로 보성소리 춘향가의 진수를 보여준다.


-전시 : 2006한국실험예술제 특별전(영상, 사진 전)
"2006한국실험예술제 특별전"




2006년 지난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삶의 질을 높이는 "로하스(LOHAS : Lifestyles Of Health Sustainability" 자연과 예술의 교감이란 주제를 내걸고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에서 대망의 “제5회 한국실험예술제”가 개최되었다. 지역축제의 획일성과 유사성을 탈피하고,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적이고 혈란한 무대시설을 뒤로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실험성 강한 공연, 전시, 학술, 체험, 건강, 관광, 워크샵 등을 아우르는 복합적 예술을 대중과 교감하였다.




참여작가/팀

권노해만_김광석_김석환_강성국_권영일_김은미_강정균_나무이젠_노스텔지어_들소리__박병욱_박종래_박태이_배수영_보리수_SORO_신용구_운젤리타_유지환_윤용덕_율(가야금 3중주)_이름없는팀_이양미_임정미_임택준_조은성_황진이(퓨전국악 그룹)_KabukiMasazo(일본)_Celine Bacque(프랑스)_Fujieda Mushimaru(일본)_ Sato Yukie(일본)



-예술가들의 숨소리까지도 느껴질 수 있는 공간에서, 정겨운 사람들과
부드럽고 달콤한 와인과 함께하는 하우스예술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