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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칸타빌레 Cantabile”

  • 조회수 1,723
  • 작성자 김*문*의*당
  • 등록일 2006.09.04
김해문화의전당 “칸타빌레 Cantabile”


유쾌한 네 남자의 아름다우면서 재미난 아카펠라!
네 명의 영국신사와 온 몸이 즐거워지는
아카펠라 콘서트!
“칸타빌레 Cantabile"
1. 공 연 명 : “칸타빌레 Cantabile”
2. 공연일시 : 2006년 9월 21일 (목) 오후 7:30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 Cantabile(연주) - 프로필 별첨
5. 프로그램 : 별첨
6. 주 최 : 김해문화의전당
7. 입 장 료 :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5,000원
사운드석 5,000원
8.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1977년 영국에서 창단하여 20년 넘게 활동하며 유럽의 대표적인 실력 있는 보컬 그룹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칸타빌레”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그들의 역사적인 한국 첫 공연을 시작한다!

점잖은 턱시도와 근엄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네 명의 영국신사!
그러나 이내 이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낸다.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 자연스럽고 호흡이 척척 맞는 연기로 객석을 완전히 사로잡는 무대는 관객으로 하여금 유머와 위트 넘치는 한 편의 스탠딩 코메디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주게 한다.
완벽한 테크닉과 하모니의 사람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음악을 들려주며, 공연 내내 다른 생각을 할 겨를 없이 행복과 즐거움에 젖어 들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드디어 한국에서는 최초로, 2006년 9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감상하게 된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한 9월의 늦은 밤에, 열정적이면서도 놀라운 테크닉으로 사람의 목소리가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재미난 구성, 사랑스런 유모 감각을 가진 네 명의 영국신사가 보여주는 한 편의 유쾌한 뮤지컬 코메디와 콘서트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가을 밤이 되기를~~~


우 621-905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Tel 055-320-1234 Fax 055-320-1219 www.gasc.or.kr
1131 Naedong Gimhae Si, Gyeongsangnam-Do, 621-905, Rep of Korea
Tel +82-1-55-320-1234 Fax +82-1-55-320-1219
담당 : 박갑선 Tel. 055-320-1251, 010-9783-3337




<프로그램>
From Madrigal to McCartney

PART ONE

Overture
Il Barbiere di Siviglia Gioacchino Rossini (1792 - 1868)
______________
Three Madrigals from the 16th Century
Hark, all ye lovely Saints above Thomas Weelkes (c. 1575 - 1623)
arranged: Cantabile
Weep, O mine Eyes John Bennet (1575 –- c, 1614)
Il est bel et bon Pierre Passereau (fl. 1509 - 1547)
______________
Bist Du bei mir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from Notenbüchlein für arranged: Cantabile
Anna Magdalena Bach)
______________
Two Folk Songs from Great Britain
Myfanwy The Welsh Bard Mynyddog (1833 - 1877) /
Dr. Joseph Parry (1841 - 1903)
arranged: Cantabile
The Wee Cooper o’'Fife Scottish traditional
arranged: Guy Scott Turner (b.1955)
______________
Summertime DuBose Heyward /
(from Porgy and Bess) George Gershwin (1898 - 1937)
arranged: Cantabile
Tschaikowsky (And Other Russians) Ira Gershwin /
(from Lady in the Dark) Kurt Weill (1900 - 1950)
arranged: Cantabile
Creole Love Call Edward ‘'Duke’' Ellington (1899 - 1974)
arranged: Harry Frommermann of the
Comedian Harmonists
______________
Orphée Cantabile / Paul Hudson /
(from the film Peter’'s Friends) Jacques Offenbach (1819 - 1880)
______________

PART TWO

A Tribute to Great Vocal Groups
Java Jive Milton Drake / Ben Oakland
(The Ink Spots) arranged: Cantabile
My Romance Lorenz Hart / Richard Rodgers
(The Hi-Lo’'s) arranged: Gene Puerling
Caravan Duke Ellington
(The Mills Brothers)
Dry Bones Traditional/Cantabile
(The Delta Rhythm Boys)
______________
Homage to The Beatles George Harrison / John Lennon /Paul McCartney
arranged: Cantabile
______________
The History of Western Music Richard Strauss / anon.
/Traditional English/Traditional English /George Frideric Handel /Johann Sebastian Bach / Wolfgang Amadeus Mozart /Ludwig van Beethoven / Richard Wagner /Claude Debussy / Richard Strauss
arranged: Cantabile
Are You Lonesome Tonight? Roy Turk / Guy Bellet-Brissaud / Lou Handman
arranged: Cantabile
______________
Sentimental Journey Lew Brown/Bud Green/Ben Homer
arranged: Walter Latzko
Strangers in the Night Eddie Singleton / Charles Snyder / Bert Kaempfert
arranged: R.G.C. Williams
______________
The programme may be subject to change
(상기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유쾌한 네 남자의 아카펠라
칸타빌레 A cappella group, Cantabile


그들의 음악은 즐겁고 유머감각은 사랑스럽다. – Die Welt

관객을 감염시키는 열정과 놀라운 테크닉 구사! – The New York Times

이들의 음악은 아주 세련되고 즐거운 유머로 가득 차 있다. – The Guardian

유럽에서 가장 실력 있는 보컬 그룹! – Classic FM Magazine


1977년 영국에서 창단, 20년 넘게 활동하며 유럽의 대표적인 보컬 그룹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칸타빌레.

점잖은 턱시도와 근엄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네 명의 영국신사. 그러나 이내 이들은 정체를 드러낸다.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 자연스럽고 호흡이 척척 맞는 연기로 객석을 완전히 사로잡는 무대는 유머와 위트 넘치는 한 편의 스탠딩 코메디를 보는 듯 하다. 4명의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이 소화해내는 음역과 음색에는 놀라울 정도로 한계가 없다. 공연 내내 다른 생각을 할 겨를 없이 행복과 즐거움에 젖어 들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어떤 장르의 음악이건 어떤 악기이건 이 유쾌한 남자들의 목소리로 표현하지 못할 것은 없다. 바흐, 브람스와 롯시니, 비틀즈와 빌리 조엘, 오페라의 유령과 영화 탑건 주제곡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레퍼토리는 이미 2000회 이상의 라이브 콘서트와 14개의 앨범을 통해 세계 곳곳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왔다.

다른 아카펠라 그룹들과 달리 칸타빌레는 오페라, 뮤지컬, 퍼포먼스 등의 작업에도 활발히 참여하며 탄탄한 음악과 연기 역량을 입증해 왔다. 1980년대 초에는 팀 라이스의 뮤지컬 ‘Blondel’에 출연했고, 1996년 코벤트 가든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영국 작곡가, 스테판 올리버의 음악극 3부작(Stephen Oliver Trilogy) 중 2작품은 특별히 칸타빌레에 맞추어 작곡된 것이기도 했다. 또한 1999년에는 작곡가 Mischa Spoliansky의 카바레 오페라 ‘Send for Mr. Plim’를 각색한 작품에도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