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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Tri Korea '06 -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 조회수 1,313
  • 작성자 춤*리*용*
  • 등록일 2006.09.10
공연명 : Asia Tri Korea 06` – 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주최 : 양혜진 춤소리무용단
일시 : 2006년 9월16일 토요일 (1회 13:30, 2회 16:00)
장소 : 경기도문화의 전당(소극장)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 이천 거북놀이보존회
티켓 : 일반 (20,000원), 학생 단체 할인
공연기획: 씨프러스디
FAX: 031.608.0369 HP: 010.4803.7947

공연특징

1.음)8월15일 한가윗날의 민속놀이중 일본, 인도네시아,한국에서 행해자는
민속 놀이문화에서 발췌했다.

2.아시아3개국(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이 수숫대나 지프라기가 사용되는
공통된 내용.소품을 이용해서 작품이 연출된다.

3.놀이만이 아닌 우물 굿을 중심으로 해서 거북이, 우물, 장승, 솟대를 무대
예술로 승화시켜 공연의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4.풍작,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민속놀이가 바탕이 되어 농업무용을 주제로
춤판이 벌어진다.

5.Asia Tri 05`는 서울 중앙의 국립국악원, 포스트극장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Asia Tri 06`은 경기도 중앙인 수원에서 경기도 문화의 전당 한국공연을
시작으로 9월20일~22일 일본에서, 11월16일~22일 인도네시아로 Asia Tri는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6.Asia Tri는 춤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공진을 꿈꾸는 `순수 민간 국제교류
무용축제`로써 각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발전적인 문화생산과
전문예술인만이 아닌 대중성확보 및 무용예술의 발전도모에 주력 하고 있는
것에 그 특징이 있다.

7.단원 간부구성 또한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무용분야가 아닌 타 분야의 음악, 미술, 패션 등을 전공한 이론과 실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인재들로 구성 되어져 있는 것도 보기 드문 모습이다.

8.공연기금은 한국 문화예술위원회의 기금으로 받았다.
서울중앙무대가 아닌 경기도에서 하는 이유는 거북놀이가 경기남부와 충북
일부에서 경기도의 옛 발췌를 위하여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이 필요로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9.3개국의 공연이 끝난 뒤 마지막 무대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양혜진
단장만이 알고있는 즉흥 무대가 기대해 볼만 하겠다.


-공연내용

1.한국- 거북아 거북아

경기남부와 충북일부에서 음력 8월15일 한가윗날에 하는 민속놀이로 수숫대를 벗겨 거북모양을 만들어 그 속에 2명이 들어가서 거북처럼 집집마다 찾아 다니며 풍작,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2.일본- 하늘이여 하늘이여

일본의 민속놀이의 하나로 음력 8월 15일 한가윗날에 행해진다.
하늘의 신에게 풍작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3.인도네시아- 비나이다 비나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풍작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제의형식으로 사람이 수숫대를 벗겨 뒤집어쓰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놀이이다.
이를 주제로 창작되어진 인도네시아 창작무용이다.

4.춤으로 만나는 아시아- 농업무용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의 아시아3국이 `농업무용`이라는 하나의 주제를갖고 즉흥으로 연출되는 임프로비제이션이다.

* 참가 단체

한국 - chumsori dance company
일본- Witch dance company
인도네시아- Bimo danc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