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초청 선상공연이라?
그리고 개망신...

예술도 모르는 무지소추의 철밥들아.

어떤 부서 어떤 인간들이 이런 일을 추진하는 지는 모르지만
당신들 월급 세금에서 분명히 나가고 있겠다.

그 많은 인원 가운데 재대로 뇌가 돌아가는 단 한 사람의 직원이
없다는 것에 통분한다. 차라리 나를 채용하라.

물론 신문기사 내용을 일방적으로 따지는 건 아니다.
외국인 불러놓고(그들이 홍보대사임을 모르느냐?)
한 시간씩 늦게 출발하고. 차 밀리는 시간도 안 따지고

이런 걸 보면 너흰 일단 준비자세부터 안 된 놈들이야.
하루이틀 이런 일 해보니.
차라리 내게 메일 보내라.
스무스하게 일처리 해주마.
너희가 받는 2-3백 월급 안 줘도 된다.
그냥 해주마.

그리고 상식적으로 흔들리는 배안에서 무슨
피리를 부냐?
너흰 그걸 최초라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외국인들은 그 자체를 예술에 대한 모독으로 생각한다.

제대로 좀 해라.
노조가 있는 걸 보니 그래도 너희 복지는 꽤 챙기나 보지?
한심한 것들..

이 상황에서도 분명 우리가 한 일이 아닌데, 하고 종알거리는
자격없는 직원들이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다른 데 일을 줄 거면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