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가게 되었었는데...

좀 늦게 갔었거든요.

체험행사들이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라..너무 아쉬워서 어제도 갔었습니다.

근데 비가 오고;;

행사가 최소되겠거니 했는데 우비도 공짜로 나눠주고 ㅎㅎ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국악이였는데..

이런저런 민속체험하면서 땀흘리고 웃고 떠들고..무대행사 할때에는 마지막에 나가서 춤도 추고.

모처럼 크게 웃었습니다.

혼례포토존에서 엽서 만들었는데 너무 좋았구요, 가훈도 받아가고.. 알찬 공연들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근데 막판에 꽹과리 나눠줄땐 개판이였음.

갑자기 왜 선착순으로 바꼈는지..중간에 사람들 사이에서 끼어있는 운영자분이 너무 안타까워 보였음요..

그래서 좀 아쉬웠어요.

체험행사는 최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