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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오픈스튜디오네트워크[Living&Show]서울,목포,부산

  • 조회수 2,689
  • 작성자 정*아
  • 등록일 2008.10.29
2008 오픈스튜디오 네트워크

Living&Show
www.openstudionetwork.com


<서울>스튜디오 유닛(HUt gallery-홍대앞) 10.31-11.2 -3일간의 아트쌀롱-

대안공간 헛: 홍대 인근의 오래된 주택을 갤러리와 스튜디오로 변신 시킨곳.
실험적인 대안공간으로 젊은 작가들의 활동 무대가 된다.
이곳의 지하 스튜디오는 행사기간 작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힘을 모아 작업실로 리모델링 과정을 거치며
‘3일간의 아트쌀롱’이란 타이틀로 행사를 이끌어 간다.
키워드를 이용한 즉흥연주와 프리드로잉작업, 관객들에게 드로잉 교육프로그램 운영,
음악공연, 미디어 아트 작품 감상후 관객들과 Guest Visit시간을 갖고
다양한 형태의 토론과 파티를 연출해 간다.
젊은 감각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 보이는 연출이 기대되며 20,30대로 구성된 정책토론회는
도심지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한 작업실에 대한 톡톡튀는 논쟁이 있을 것이다.
관심있는 2030세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소 : HUT gallery (홍대 앞)
-일시 : 2008년 10월 31일(금)- 11월 2일(일), 매일 저녁 6시~10시, 3일간
-오시는 길 :
< 첫째 날 >
- 작가와 관객이 함께 헛 갤러리 지하 공간을 디스플레이 한다.
-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하여 주어진 키워드를 공간 설치로 표현한다.
-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자연스런 토론의 시간을~
< 둘째 날 >
- 작가와 관객이 함께 드로잉을~
- 드로잉 및 문구들의 작업물을 공간에 재설치~!
- 미디어 아트 작품과 단편 영화 작품 감상
- 작가와 감독과의 Guest Visit 시간과 토론~!
< 셋째 날 >
- 소규모 음악공연
- 키워드를 통한 즉흥 연주와 프리 드로잉.
- 연주 감상뿐 아니라 관객이 함께 감정 키워드를 노래하고 참여.
-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론의 시간.
- 클로징 파티~!

Living&Show <부산>오픈 스페이스 배 11.8-11.14 -배밭에 미술이 열렸네-

오픈스페이스 배: 부산 기장군의 배 밭이 널리 펼쳐진 곳,
배밭 주인의 배려로 오픈스페이스 배의 관장은 갤러리와 스튜디오를 직접 마련하고 5년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30여회의 기획전과 10여명의 입주 작가들을 배출하였다.
충분히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가의 스튜디오로 성공적인 케이스이다.
금년 부산비엔날레에서도 좋은 사례를 보여준 오픈스페이스 배는
이번 오픈스튜디오네트워크에서도 관객 참여형 중심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제시한다. 4만5천여평 배밭 오솔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하듯 미술체험을 하는 프로그램과
입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 및 심층토론 ‘이토록 뜨겁고 황홀한 만남’을 진행 한다. 그간 여러 차레 진행해 오던 유휴공간의 문화예술적 활용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는 도시 재 개발로인한 도심재생에 관한 현 정세와 정보를 뒷받침하는 현실적 대안을 찾을 것이다

- 장소 : 오픈 스페이스 배
- 일시 : 2008년 11월 15일- 11월 21일
- 오시는 길 :
-프로그램소개

<배 밭에 미술이 열렸네 2008 워크숍 >
-주제 : 도시는 재생한다! -유휴공간 문화시설 활용방안
-일시 : 2008. 11.14(금) 14시~17시
-장소 : 오픈스페이스 배 (또는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예정

다양한 국내 외 사례를 통해 부산에서 실현 가능한 장소들을 제안해 보고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해보는 장이 되도록 한다. 또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 예술실천의 방향에 대한 담론들을 구성한다.

■ 구성
❍ 기타큐슈비엔날레를 통한 대안공간 과 유휴공간 활용사례 발표
❍ 일본 전역에 걸친 산업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바꾼 사례
❍ 지자체 관련 공무원 참여 유도
❍ 지역사회에서의 대안적 예술실천 모색(대전 창작센터, 대안공간반디)
❍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기록물로 남김
■ 프로그램
발제자 : 도시재생과 문화공간(일본사례) - 강동진 교수(경성대 도시공학과)
키타큐슈의 유휴공간 활용사례- 미야가와 (키타큐슈 비엔날레 운영위원장 및 sop갤러리대표)
대전 국립농수산물 시험사업소 활용사례(김민기-대전시립미술관 학예관)
토론자 :(부산시청 도시재생과 담당자) 김성연(대안공간 반디 대표) 김명건(다움건축 소장)
사 회: 서상호(오픈스페이스 배 디렉터)

< 2008 AIR 오픈스페이스 배 >
오픈 스페이스 배의 입주작가의 창작공간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
작가의 작업실이 개인적인 공간에서 공공의 장소로써 소통하게 된다.
작업실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남으로써 문화에 사회의 간극을 좁히고
예술가의 역할이 사회적 기능을 목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구성
1)장기입주작가 5년 (4명)
❍ 평소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그들의 행보와 작품들을 작업장 내외에 설치.
2) 단기 입주작가 6개월 (4명) 3개월(2명)
❍ 6개월 입주작가는 1차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하였고 그들의 행보를 아카이브하고 테이블을 통해 만난다.
❍ 3개월 입주작가의 오픈스튜디오 심층토론“이토록 뜨겁고 황홀한 만남”을 진행.
■ 기간 :11/8-11/14

* 작가와의 대화: 11월 8일 오후6시 (김나영&그레고리마스)
❍ 지역 미술대학 학생 및 일반인들 참여
❍ 내부와 외부의 작가와 학생들의 교차 협업 유도

< 미술아 놀자! >
숲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픈스페이스 배의 산과 배 밭으로 둘러싸인 자연녹지 공간 속에 있는
숲 오솔길을 걸어갑니다.
그 길속에는 흥미로운 미술 이야기가 숨어있고 (숲 영상 전시실)
동행한 가족들과 함께
보물찾기를 하듯 숲과 미술을 체험하게 됩니다.

-구성
-일시 :11월 8일 (2째 주 토요일)
11:30: 오픈 스페이스 배 집결
11:30~12:00: 도착 후 부산비엔날레 숲속미술관 전시 작품감상 및 주변 둘려보기(강사 동행)
12:00~12:30: 미술이야기(아동과의 대화시간)
12:30~13:30: 중식
13:30~15:00: ․(자연물 채집 및 표현하기)
․(배 과수원에서 직접 배따기)
15:00~15:30: 함께 평가하기 및 정리

담당 : 이욱상(오픈스페이스 배 애듀케이터)

< 숲속 미술관 >
오픈스페이스 배의 4만여 평의 야외공간에서
입주 작가를 비롯한 많은 작가들의 다양한 조각품 만난다.
이곳을 찾은 미술인 및 시민들이 약 40여 분 숲속을 걸어가면서
숨어있는 미술작품을 뜻밖의 장소에서 발견하고,
예술과 자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전시장이다.
가을 밤 관람객들은 인간의 두 가지 큰 축복이라 할 자연과 미술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미술의 가치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체험할 수 있다.

■ 참여작가
박은생, 안재국, 신무경, 박경석, 허수빈, 박용선, 박윤희, 박재현, 이욱상,
전영진, 故정진윤, 정혜련, 오윤석, 홍상식, 박주현, 정종훈, 정만영.

Living&Show <목포>목포오거리 11.15-11.21 -나무나루다섯생각-

목포오거리 문화예술구락부:
7,80년대만 해도 시내에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다방이 점차 커피문화의 수입브랜드화로 과거 추억속의 장소로 밀려 나고 있는 시기에 다방들이 밀집해 있으며
인근 예술가들의 스튜디오도 많이 위치해 있는 목포역 앞 오거리에서
다방을 작업실로 변신하는 모색을 해본다.
만남의 장소는 물론 동네의 소문이 발생하기도 하고
정치인, 문인, 화가등의 사람들이 모이는 아지트로서의 다방에서
작가들이 작품 활동을 하고 전시를 하면서 새로운 공간 활용의 사고확장을 던져 준다. 오거리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와 정책토론회를 통한
목포와 전남 일대의 창작환경기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을 것이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오픈스튜디오는 목포오거리 일대를 축제분위기로 이끌어 갈 것이다.
-장소 : 목포역 앞 오거리 일대 (묵다방, )
-일시 : 2008년 11월 15일- 11월 21일
-오시는 길 :
-오픈 : 2008년 11월 15일 14시 , 묵다방
-정책 토론 : 2008년 11월 15일 오픈 후 15시~18시
-프로그램 소개

<묵다방 프로젝트>
* 장소 : 묵다방
* 프로그램 개요: - 벽면을 이용한 평면, 입체, 영상 설치
- 음악다방 DJ 쇼
- 테이블 창작 스튜디오
(차마시러 오는 시민 대상으로 참여작가 2인이 초상화와 은공예 체험 기회 제공 )
<정책 토론회>
* 주제 : 목포오거리 오픈스튜디오 활성화 방안
* 장소 : 목포 오거리 묵다방
* 일시 : 2008년 11월 15일 15~18시
* 초청강사
발제자 - 원동석(미술평론), 김창세(목포대교수), 김인창(미술학박사),
장근헌(남도미술관 관장), 이우진(목포생활도자 박물관 큐레이터)
목포시 관계자( 문화예술과장, 원도심사업과 과장)
질의자 - 곽재경(작가), 윤형호(작가), 김호원(작가), 강금복(작가)
사회자 - 박대석(목포대교수)
* 대상 : 참여작가, 시민

<부대 행사>
1. 예술인과 함께하는 목포 원도심문화 탐방
* 일시: 2008.11.16(일) , 14시∼18시
* 장소: 구도심 일원
* 대상: 참여작가 및 시민
* 안내자: 김호원(작가)
* 프로그램개요
- 구 일본 영사관 및 방공호(동굴) 탐방
-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탐방
- 보리마당 탐방

2. 오거리 오픈스튜디오 탐방
* 일시: 2008.11.17(월)∼ 18(화) , 14시∼17시
* 장소: 오거리 작가 작업실 일원
* 대상: 작가 및 일반시민
* 안내자: 박일정(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