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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11월18일 노영심의 이야기 피아노 心" 공연 홍보

  • 조회수 1,316
  • 작성자 김*문*의*당
  • 등록일 2006.11.03
NEWS RELEASE

1. 공 연 명 : 노영심 이야기 피아노 “마음 心”
2. 공연일시 : 2006년 11월 18일 (토) 오후 7:30
3. 공 연 장 :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4. 출 연 : 노영심 - 프로필 별첨
5. 프로그램 : 별첨
6. 주 최 : 김해문화의전당
7.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사운드석 5,000원
8. 관람대상 : 만 7세이상 입장가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늦은 가을 주말 저녁을 따뜻하게 해줄 “노영심 이야기 피아노 마음 心”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마루홀에서 공연합니다.
“노영심 이야기 피아노 마음 心”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독특한 피아노 콘서트로 피아니스트 노영심의 피아노 연주와 영상(애니메이션)이 호흡하며 이야기를 구성하며, 인생과 사랑에 대한 시선에 대한 내용과, 창작곡, 즉흥곡, 영화음악 변주, 클래식 소품들로 구성됩니다. 영상(애니메이션)과 피아노소리가 인생과 사랑에 대해 교감하는
진지하고 서정적인 뉴에이지 피아노의 독창적인 독주연주회입니다.
늦은 가을 저녁을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감성콘서트로 함께하시길~

우 621-905 경남 김해시 내동 1131 Tel 055-320-1234 Fax 055-320-1219 www.gasc.or.kr
1131 Naedong Gimhae Si, Gyeongsangnam-Do, 621-905, Rep of Korea
Tel +82-1-55-320-1234 Fax +82-1-55-320-1219
담당 : 박갑선 Tel. 055-320-1251, 010-9783-3337


<프로그램>

1. 사랑하기에 떠나갑니다.
2. 사랑하기에 아파도 아프지 않습니다.
3. 사랑엔 마침표가 없습니다, 쉼표만 있을 뿐…
4. 사랑은 모습이 변해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5. 사랑, 그 쉼표의 속도는 Adagio.. 아주 느리게.
6. 사랑은, 바라보고 있어도 여전히 사무치게 보고 싶은 겁니다.
7. 사랑은 망각보관소, 잃어버린 꿈을 찾아줍니다.
8. 사랑은… 아무래도 괜찮은 것입니다.
9. 에필로그 : 사랑은 끝도 시작도 없는 순환선입니다.
언제나 달리고 있을 테니, 당신은 걱정 말고 천천히 오세요.

1994년에 시작해 열두 번째를 치뤄낸 노영심 이야기 피아노 시리즈는
해마다 독특한 시공간에서 ‘피아노’와 ‘노영심’, ‘관객’의 아름다운 삼각관계를 빚어온 피아노 연주회입니다.
그녀는 이제 가수로서, 대중적인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로서, 편안한 진행자로서 명성을 뒤로한 채,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대학을 졸업한 클래식 전공자로 피아노라는 악기를 일상의 한구석에 놓고 늘 함께 해 온 음악가입니다.
그러나 정통 클래식의 엄격한 작품 형식은 일반인들에게 충분히 익숙하게 다가갈 수만은 없었던 소재이지만, 노영심은 본인의 맑고 소박한 정서를 피아노를 매개로 관객에게 더 온전히, 가까이 다가서고자 하는 시도를 12년째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야기 피아노'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재생해 보는 노영심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피아노 연주회입니다.
그녀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채색되었던 영화 ‘미인’,‘꽃섬’,‘아홉 살 인생’,‘외투’등의 음악들과 그녀의 감성으로 재현되는 많은 주옥같은 영화테마곡의 변주연주들, 그리고 현재 진행형의 피아노 음악들이 노영심의 피아노 솔로로 연주될 예정이며
연주위로 흐르는 영상들이 또 하나의 동시상영관 연출하게 됩니다.

삶의 어두움을 깊게 응시하면서도 결코 놓지 않는 소통에의 희망…
파란 하늘과 더불어 영상과 함께 선사할 노영심의 <마음 心>입니다.


<프로필>

아름다운 피아니스트, 노영심

노영심은 1968년에 출생하여 이화여대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1989년 대중음악 작곡가로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로 활동의 초점을 피아노 연주에 맞추고 있다.항상 피아노를 쳐 왔고 피아노와 함께 대중들과 호흡했으며, 활발한 피아노 연주회를 만들어왔다.
명실상부한 한국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선구자이며, 국가대표급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영화음악, 드라마음악, 새로운 음반작업 등 다양한 피아노와 관련된 음악작업에서 그녀의 이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