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금요상설공연 사랑방 풍류


□ 공 연 명 : 가을밤의 풍류
□ 장 소 :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
□ 주 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 관 람 료 : 무 료
□ 예약/문의 : 02)3011-2178~9 www.fpcp.or.kr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공연전시팀


이리향제줄풍류

●공연일시 : 2006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출 연 : 장 고 - 강락승(이리향제줄풍류 보유자)
거문고 - 김규수(이리향제줄풍류 보유자), 오석신
가야금 - 최문진, 김계선
양 금 - 남상숙 대 금 - 임길동
단 소 - 이정호, 피 리 - 장준철, 해 금 - 김은주


●단체연혁 -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
1987 중요무형문화재 제83-나호 이리향제줄풍류보존단체로 인정
1987 ~ 2005 이리향제줄풍류 정기연주공연(연1회 이상)
1998~2003 이리향제줄풍류 지역순회공연(연 3회 이상)
2002~2006 찾아가는 무형문화재공연(연 5회 이상)
2001. 10 전주세계소리축제공연
2002. 6 러시아 사라토프 음악원 초청공연
2003. 9 전주세계소리축제공연
2005. 12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라드 음악원 초청공연

●공연소개
줄풍류는 서울에서 전수되어지는 경제줄풍류와 구분하기 위해서 지방에서 전수되어 지고 있는 줄풍류를 향제줄풍류라고 분류한다. 향제줄풍류는 주로 거문고, 가야금, 양금과 같은 현악기가 주축이 되기 때문에 현악영산회상이라고도 한고, 세피리, 대금, 해금, 단소와 같은 관악기와 장고와 같은 타악기도 함께 편성되기도 한다.
영산회상은 영산회상불보살의 일곱 글자의 간단한 성악곡이었는데, 이것이 세속 기악화하여 조곡을 이룬 것이 영산회상으로 이곡은 궁궐풍류로도 단연 으뜸이고, 민가의 풍류로도 제일이어서 안방 풍류로 더욱 귀중하다.
향제줄풍류는 다스름, 상영산, 중영산, 세영산, 가락덜이, 상현관입, 세환입, 하현환입, 염불, 타령, 군악,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 굿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순서
1, 영산회상곡 中에서 본영산------------ 합주_ 강락승(보유자)외 9명

2, 거문고 중주(세환입)---------------- 김규수 (보유자), 오석신(이수자)

3,해금.양금.가야금 병주(염불.타령)-------- 양금_ 남상숙(이수자)
해금_ 김은주 (이수자)
가야금_ 김계선 (이수자)

4,영산회상곡 中에서 뒷풍류------------- 강락승(보유자)외 9명


--사랑방 풍류 전체 프로그램-----

11월 10일 - 이리향제줄풍류

11월 17일 - 동선본의 퉁소 '바람을 가르는 소리'

11월 24일 - 오경희의 치유하는 가야금 '쉼'

12월 1일 - 고구려의 '악' 거문고

12월 8일 - 실내악 아름다운 우리소리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