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6일~12월 17일
(수, 목, 금 8시 / 토, 일 4시, 7시 / 월, 화 공연 없음)
대학로 극장

크리스마스가 되기전
사랑하는 이들과 보아야할 가슴 따뜻한 연극

청평호수 부근, 황금연못이란 이름을 가진 곳에서 마지막 여생을 오직 부부의 진실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김교수 부부. 그리고 자유분방하며 독립심이 강한 김교수 부부의 외동딸 미나, 이혼의 상처를 딛고 아버지의 70세 생일에 다시 가족을 찾는 딸과 노부부의 만남.
그들에게 있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떤 색깔일까...?
우리에게 있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떤 색깔일까...?

연극<황금연못>은....
* 연륜있는 명배우들이 만드는 연극의 진정한 재미와 감동으로 뭉친 소극장 공연
* 사랑의 의미를 새롭게 일깨워 주는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명작
* 진정한 의미의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격조있는 코메디 연극.
* 50, 60세대는 물론이고 젊은 층에게까지 삶의 의미와 가족애를 엿보게 하는 명작.

2006년 겨울, 첫 눈과 함께 연극 <황금연못>을 기대하세요~

예매하기
관객 이벤트 1
* 조기예매 (11월 20일까지) 50% 할인
* 60세 이상 노인, 학생, 어린이 50% 할인

* 관객이벤트 2 “라디오 스타? 사랑의 스타!”
사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 인사말을 건네주세요. 홍보전단 안쪽에 준비된 쪽지칸에 인사말을 적어주시면, 공연 후 배우가 직접 그 인사말을 전합니다.
가슴 떨리는 프로포즈, 눈물 나는 감사의 말들을
올 겨울, 아끼지 말아요~^

단체·문의 : 노은 011-9066-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