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권진규를 기억하다, 35년만의 만남

- 권진규 아틀리에에서 하루 동안 열리는 특별한 전시와 작은 음악회



□ 일 시 : 2008년 11월 5일(수)

□ 특별전 : 12:00~19:00 | 음악회 : 19:00~20:00

□ 장 소 :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권진규아틀리에

☐ 주 최 :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사)권진규 기념사업회

☐ 후 원 : (재)하이트 문화재단/가나아트센터

□ 문 의 : 02-3675-3401~2

□ 홈페이지: www.nt-heritage.org , http://cafe.naver.com/ntchfund.cafe



권진규 아틀리에는 테라코타 작품으로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고(故)권진규 선생(1922~1973)이 직접 지은 작업실입니다. 2006년 권진규 선생의 여동생 권경숙님이 (재)내셔널트러스트문화유산기금에 기증하여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으로 보전되고 있습니다.

고(故)권진규 선생이 떠난 지 35주년이 되는 겨울 초입, (재)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과 (사)권진규 기념사업회는 그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선생의 유작 10여점이 생전에 작업을 하던 아틀리에에서 하루 동안만 특별히 전시됩니다. 전시는 시간 내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작은 음악회는 사전신청(대상:내셔널트러스트 후원회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