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정책, 진보의 길을 묻다> 최종토론회 :
"지역문화정책개혁을 위한 실천적 과제와 전략"


○취지

문화연대, 미술인회의, 민주노동당,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전국문화예술노동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이 함께하는 문화정책개혁포럼은 “지역문화, 진보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의, 진보적 지역문화정책의 대안을 모색하는 연속포럼을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0차에 걸쳐 진행해왔습니다.
문화정책개혁포럼은 이번 연속포럼을 통해 문화재정, 문화행정, 문화도시, 지역관광정책, 문화유산, 공공미술, 지역축제, 공공문화시설, 문화전문인력 양성 등의 주제에 대해 관련 전문가, 지역 행정실무자, 문화활동가들을 모시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에 10차례 동안 진행된 연속 포럼을 갈무리하면서, 애초 포럼의 목적이었던 지역문화정책의 개혁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정책 개혁 방향과 과제를 정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기대합니다.

○ 주관: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실 / 주최: 문화정책개혁포럼
○ 장소: 국회 의원회관 104호 간담회실
○ 일시: 12월 1일(금) 14시~18시


<사회> 김상철(민주노동당 천영세의원실 보좌관)

<발제자>
“상식으로 엮어낸 진보적 지역문화의 로드맵”
- 목수정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 연구원
“지역문화운동 평가와 전략: 새로운 지역문화운동을 위한 지도그리기”
- 이원재 문화연대 공동사무처장

<토론자>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전고필 전국문화의집연합회 상임이사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전효관 전남대학교 문화대학원 교수


** 문의 : 민예총 정책기획팀(02-739-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