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강북구 연극인 송년 모임>

구립극단 연극제를 감사하게 마치고

안녕하십니까. 무탈하게 잘 지내시지요.
지난 11월에 서울 제1회 구립극단 연극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저희 강북구 연극인 팀도 11월4일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를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선. 후배
동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행복과 사랑나누기라는 슬로건아래 기쁜 마음으로
이번 작업에 동참해주신 배우분들과 스텝분들에게도 각별한 사랑을 전합니다.

지난 10월16일 강북구연극인 발기모임은 50여명의 동참을 출발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긴 여정을 도전과 열정으로 시작했습니다.
희망이라는 봇짐을 동지님들과 더불어 함께하면서.
이제 한해를 마무리함에 있어 강북구 연극인 송년모임을 알려드립니다.
급히 달려오느라 미쳐 돌아보지 못한 일이 있으시다면 모두 살피시어
행복한 새해를 준비함에 소홀함이 없도록 좋은 일들로 차고 넘치시길 희망합니다.

2006. 12. 1
극단 삼각산, 강북구립극단 추진준비위원회
기획총괄팀장 송바울 드림(016-325-6051.sbw77@korea.com)


*제목: 강북구 연극인 송년모임
*대상: 강북구 연극인 및 관심 있는 연극인
*일시: 12월11일 (월) 저녁 7시30분
*장소: 스튜디오76극장(혜화역 1번출구로 나와 직진 대학로약국4층)
*회비: 10,000(개인 음료 및 식사비용)

제1부 : 경과보고 및 나눔
제2부 : 특강 “ 정신분석을 이용한 연극의 이해 ”
(프로이드를 통해서 바라본 세계)
누가: 정신과의사 김흥모(늘편안마음과 몸 원장)

*강북구가 아닌 현장연극인들에게 특강은 참여 하실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사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위원: 기국서 김대환 송바울
문의: 박귀임 010-3295-5003,
parkguiem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