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행사명 : 2006 동아시아민중연극네트워크(EAPTN) 회의.
◉ 장 소 : 서울 성공회대 피츠버그홀
◉ 일 시 : 2006년 12월 12일(화) - 15일(금)
◉ 주 최 :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 EAPTN(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 주 관 : 민극협 국제교류위원회
◉ 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연대, 추모연대, 들사람들
◉ 문 의 : (사)한국민족극운동협회 02-2278-5818/ www.hanmadang.org
국제교류위원장 장소익 011-330-2713/ asianmadang.com


2. 기획의도

◉ EAPTN (East Asia People`s Theatre Network)
- 정의 : 동아시아 민중연극인의 네트워크이다. 중국의 북경과 상해, 홍콩의 연극인과 대만, 일본, 한국의 연극인들이 모여 신자유주의의 세계화와 평화, 자유, 지역화에 대한 연극인의 견해와 행동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 태동 : 2005년 신자유주의에 대해 고민하는 다양한 연극인들이 함께 고민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연극인들의 교류가 생겨났다. 2005년 광주에서 진행되었던 [아시아의 마당]의 성과를 토대로 당시의 동아시아 민중연극인들이 2006년 충북 영동의 자계예술촌에서 모여 1개월 여 워크숍을 진해하고 그 성과를 광주 [아시아 광대전], [전국민족극한마당]에서 공연하였다. 이를 모태로 하여 민중 연극인들이 네트워크의 절실함을 제기하였고 이제 조직의 틀을 갖춘 기구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3. 일정

12일
TOUR - 판문점, 모란공원, 임진각, 도라산역
13일
SEMINAR 1 : 2006년 EAPTN(준) 활동 보고 및 평가
- 2006 아시아 광대전 평가
SEMINAR 2 : 동아시아의 지역화에 대한 발제 및 토론
- 발제 : 백원담(성공회대 중문과, 동아시아 연구소 소장)
- 토론 : 박인배(협회 부이사장, 예술위 국제교류위원)
다이조(Sakurai Daizo : 일본 극단 야전지월 대표)
목치유(Mok Chiuyu : 홍콩 플레이백 시어터 대표)
중차오(Chung Chiao : 대만 글래스스테이지 대표)
자오츠안(Zhao Chuan: 상해 연극인)
- 사회 : 정희섭(부이사장, 한국문화정책 연구소 소장)
공연관람
14일
SEMINAR 3 : 각국의 2006년 문화예술 운동에 대한 보고
- 발표 : 상해(자오 츠안) / 북경(굴레이) / 대만(슈아라이) /
홍콩(찬엔얀)/ 일본 (사쿠라이 다이조) /
한국 (문화연대, 들사람들)
SEMINAR 4 : Eaptn 의 조직 및 향후 2007년에 대한 논의
-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미래 전망에 대한 정책과 제안
(발제 : 단 첨리, 유중하)
- 2007년 EAPTN 의 사업 계획(발제 : 장소익)
(정관작성 : 슈아라이, 자오츠완, 타오즈, 나창진)
문화예술 단체 및 한국의 예술가들과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