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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예술가지원은 데뷔 10년 미만의 신진예술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문화예술국제교류지원은 해외에서 개최하는 전시에 대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품수준, 전시 장소, 전시의 기획자 등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 경우 전시명만 같을 뿐 다른 사업임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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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셨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답변이 아니라 실망입니다.
차라리 답변을 안주시는 것이 좋았을뻔했습니다.
애초에 전시명을 달리하고 다른 시기에 사업 공고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전시명이 같고 다른 사업이라고 하시면 누가 이해를 할까요?
말그대로 지원사업인데 과연 같은 사람을 복수로 선정할만큼 지원해줄 인재가 없었나
의문이 남습니다. 우수하면 ( 평가하기 나름이겠지만)지원금을 탄 사람이 격년으로 다시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구요? 재능있다고 ?동시에 두부문에서 복수로 지원해 지원금을 타고...그렇다면 앞으로도 지원금을 받은 사람들만이 계속 번복해서 지원받게 될 확률이 높을 것이며 ,정작 실력있는 사람들이 그틈에 밀려 빛도 못보게 된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