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번 기금의 수혜자이긴 하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산골짝에 사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썼고 보냈을 뿐입니다.
아직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경제적 등으로 이유로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자에게 희망을 주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할 땐 나름대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