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2007 년도 무용문예진흥기금 심사불공정 연합뉴스 기사를 보고

  • 조회수 1,104
  • 작성자 예*인
  • 등록일 2007.02.01
2007년도 2월 1일자 연합뉴스에 무용분야에 심사가 불공정했다고 기사가 실렸다...
뉴스만 봐도 다른 분야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번 무용심사는 정말로 문제가 많은것 같다.
의욕적으로 관주도에서 민간체제로 변하면서 심사의 공정성및 지원체계가 좀 더 활성화되리라고 기대를 했지만 오히려 소수의 기득권층 집단의 이익단체로 변하는것 아닌가 본다 이럴바에는 오히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시절에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공정한 심사 관리가 훨씬 돋보이는 형국이다.......
각 소위원들의 자기파벌에 연관되어 심사위원을 선정하는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위원회측에 요청드립니다....
지원유형에 따라 그 분야에 가장 적합한 심사위원들을 선정해서 심사위원도 서로 서로 모르게 점수화해서 최고점과 최하점을 제외하고 지원팀을 선정하는 방식도 검토가 필요한것 같다.
심사위원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지원의 유무가 결정된다면 이건 너무나도 크나큰 위원회의 잘못이 아닌가........
이럴바에는 차라리 위원회가 되기전에 훨씬 심사가 공정하게 관리가 된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는 위원회를 없애고 다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 복원운동을 펼쳐야 할것 같다........
모두들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