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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뮤지컬을 배울 수 있는곳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조회수 1,036
  • 작성자 조*라
  • 등록일 2007.02.06
안녕하세요. 저는 송파구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아라 라는 학생입니다.
뮤지컬을 정말 배우고 싶은데.. 청소년 수련관등에서는 이런 뮤지컬을 가르쳐주는 곳이 드물고. 전문적으로 학원을 다녀서야 뮤지컬을 배우게 됩니다.그러나 학생으로써
돈을 버는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돈을 내고서 뮤지컬을 배울 수 있는 학생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우선 자신의 꿈이 확정 된것이 아니라 ,, 뮤지컬이라는 새로운체험을 해보고 그런후에 정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라 생각되면 정말 그때는 부모님에게 정식으로 알려 배우게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울이고 다른 지방이고..
청소년이 뮤지컬을 체험하고 정식으로 배워볼 만한 곳이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서울의 송파구 주변에 그런 청소년이 뮤지컬을 배울 만한 곳이 있다면 부담되지 않는 수강료로 배우는 거라면 알려주시고.. 제 생각엔 별로 없는 것 같으니.. 이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 에서 자라나는 예술인 꿈나무들을 어여삐 여겨.. 청소년이 뮤지컬이나 연극을 배울만한 곳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청소년 수련관에 그런 것들을 배울 수있게 만든다던지.. 부탁드립니다.

-정말 배울 수만 있다면 뮤지컬을 배워 관객과 호흡하는 배우가 될 조아라 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