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주크박스 비보이뮤지컬 '굿모닝비보이'

  • 조회수 1,328
  • 작성자 굿*닝*보*
  • 등록일 2007.02.12
주크박스 비보이 뮤지컬 ‘굿모닝비보이’-飛보이 날다!

[ 공연 개요 ]

 공연일자 :
- 2007년 1월 19일(금) ~ 4월 1일(일) (공연시간 90분)
- 화~목 20:00 / 금 16:00, 20:00/ 주말 및 공휴일 15:00, 19:00
- 2/14, 3/14 특별공연 16:00 있음/ 월, 2/20 공연없음

 공연장소 :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 주 최 : ㈜굿모닝비보이 02-326-1616
 제작투자 : SBS 프로덕션
 홍보대행 : (주)트레이 / Member of PCG
 협 찬 : Daum, 노리, 아부엘라 고쉐
 가격정보 : R석 45,000원, S석 35,000원
 연출감독 : 김한기
 조 연 출 : 백경엽
 무대감독 : 상원규
 조명감독 : 김학준

 출연진
- 남자주인공 : 이상훈
- 여자주인공 : 최현영
- B-Boy : 박주호, 서광호, 송용진, 송지수, 오범석, 조신철,
김동진, 안상규, 안용찬, 김종완, 차현성, 주가람, 두대용
- B-Girl : 김승연, 정지아, 채선이, 백경아, 조진우, 김선영, 민은희
- Vocal : 배에스텔, 임예림

정열과 감동의 무대, 굿모닝 비보이
비보이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뮤지컬로 초대


비보이 댄스 배틀이 아닌, 비보이 뮤지컬
10~50대까지 다양한 나이 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뮤지컬이다.
기존 비보이 공연은 현란한 춤은 보여주지만 단순한 댄스경영대회 또는 댄스 배틀 형식만을 연상케 한다. 이벤트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관객들의 흥을 돋우려 노력했지만 스토리가 지나치게 단순하기 때문에 작품성이 떨어진다는 아쉬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굿모닝 비보이는 무언어 뮤지컬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스토리가 탄탄하며 주크박스 형식의 비보이 뮤지컬이기 때문에 노래를 작품 내용과 연관시켜 작품 이해도를 높였다.



실력파 연출가, 실력파 출연진
인정받은 비보잉 실력, 감동을 주는 보컬, 몸으로 표현하는 연기력.
방송계에서 무용과 안무로 24년의 경력을 쌓은 김한기 연출감독을 필두로, DMC 댄스 컴퍼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상훈 댄스 팀장, 공개 오디션에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탄탄한 실력의 보컬 배에스텔 까지.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한 인물들이 <굿모닝 비보이>를 구성하고 있는 밑바탕이다.



대극장 무대
오는 4월 1일(일)까지, 433석 규모의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굿모닝 비보이>를 공연한다. 지금까지의 비보이 공연과 차별화 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비보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굿모닝 비보이>의 티켓은 R석 45,000원, S석 35,000원으로 구성된다.



10대 뿐만 아니라, 30~40대도 공감 가능한 친숙한 음악
윤시내의 “공부 합시다”, 구창모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팝송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등 80년대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듣고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들을 뮤지컬 스토리에 맞춰 구성하였다. 현란한 춤 동작과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음악으로 인해 10대뿐만 아니라, 4~50대까지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어 가족 뮤지컬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승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