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정 숙 의 햇곡맞이와 타령

공연 제목; 햇곡맞이와 타령
일시; 2008년 11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장소; 서울 무형문화재 전수관 선릉 소재
주최; 한국민속연구소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이자균 (한국민속연구소 선임연구원)
★ 전석; 무료 ★
◆ 공연이 아니라 실제로 굿을 하는 것이며 옛 방식대로 하며 김정숙의 황해도 굿의 진수를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 햇곡맞이와 타령은 황해도 지역의 재수굿으로서 시월 상달에 하는 굿이다. 이는 다른 지역도 하는 것이다.
타령은 황해도 지역의 민요로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번 공연은 각 거리 의식 순서에 따라서 할 것이다.
김정숙은 15세에 신이 내려서 지금까지 무업에 종사하는 무녀로서 신어머니는 고 김용해로 문서가 다른 이들보다 유장하고 좋아서 틀이 좋은 이었다.
타령은 지점이 타령, 부귀덩덩타령, 쑹거타령, 나나니타령, 에밀량 소리(일명 봉죽 타령), 업타령 등이 있고 장단은 거상 장단, 삼현 장단, 범범꾸 장단, 긴만세 장단, 잦은 만세 장단(일명 날만세 장단), 내림 막장단 등이 있다.
산염불, 난봉가 잦은 난봉가 등도 본디는 큰굿(만수대탁굿, 철몰이굿, 진적맞이 등)에서 나온 것이다.
* 주최측의 허락없이는 영상촬영, 녹음 등은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이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장 공간은 지하에 3층까지 있으니 가능하고 음식물은 들여 규정상 들여 올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