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팩 항의 방문
일시: 11월 19일 오후 2시 한국공연예술센터(아르코 대극장 앞)
35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서울연극제는 모든 연극인이 함께 만들어온 공동의 자산이자 소중히 지켜가야 할 한국연극의 뿌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서울연극제가 그 어떠한 이유도 알지 못한 채 2015년 대관 심의과정에서 탈락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대관 담당기관인 한국공연예술센터를 방문하여 엄중히 항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연극인 여러분의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주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연극 탄압제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태수, 박장렬)
11월 18일자 성명서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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