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어린이박물관, 3월 13일 <꼬마세계시민> 전시 등 리뉴얼 오픈

"Global Citizen : We are Peacemakers!"


□ 미래지향적인 "다양성과 평화" 주제의 2007 신규전시

- 국내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개념적(Conceptual) 상호작용 전시 (4층)

□ 전통미술을 미디어아트로 친근하게 경험하는 New《옛 미술 갤러리》(2층)

□ 세계에서 가장 큰 책 1.5×2.1M의『부탄; 히말라야 마지막 왕국의...』(1층)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는 개관 12주년을 맞아 가치로운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체험식 전시 《꼬마세계시민》을 마련하여 3월 13일부터 선보입니다.

《꼬마세계시민》은 '다양성과 평화'를 주제로 사회적 요구와 교육계의 동향을 반영하여 어린이들에게 너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가는 가치를 발견하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총 12점의 전시에 22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4층에 위치,총 70여평 규모).

또한 전통미술을 미디어아트로 친근하게 경험하는《옛 미술 갤러리》도 상호작용 체험 전시 3점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2층)

특히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인 『부탄; 히말라야 마지막 왕국의 사진 오디세이』가 박물관 1층 로비에 전시되는데,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는 이 책은 가로 1.5m
세로 2.1m 크기로 한 달에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기로 했답니다.

이 밖에 연중 "열 두 별자리와 십이간지" 행사가 매월 다르게 개최되며,
영유아놀이스쿨, 키즈놀이스쿨, 사이언스스쿨 등 연령에 따라 특화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으니,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