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스페이스 연례기획
제8회 오픈스튜디오- 작없싫


*오픈스튜디오: 2007년 3월 15일(목)∼3월 21일(수)
*전시 장소: 쌈지스페이스 1, 2, 3층 갤러리 / 4, 5, 6층 스튜디오
*초대 일시: 2007년 3월 15일(목) 전시오픈 4시 pm/ 오프닝 리셉션 6시 pm
*축하 이벤트: 2007년 3월 15일(목) 라이브클럽 쌤(2층) 7시 30분~9시 pm
*작가와의 대화
3월 19일(월): 4:00 신창용 / 5:00 손동현 / 6:00 한 칭
3월 20일(화): 4:00 김인배 / 5:00 마우로 페레즈&크리스토퍼 아데나 / 6:00 낸시 랭
3월 21일(수): 4:00 정소영 / 5:00 박지은 / 6:00 서동욱


* 참여작가
- 오픈스튜디오(4,5,6층 스튜디오)
김인배, 낸시 랭, 박지은, 서동욱, 손동현, 신창용, 정소영, 마우로 페레즈(스페인)&크리스토퍼 아데나(필리핀), 한 칭(중국)

- 전시(1,2,3층 갤러리)
단기작가: 강혜숙, 나일라 다바지&지아드 비타(레바논), 랩탑 오케스트라(프랑스, 일본, 한국),
마리오 아세프(아르헨티나), 볼프강 브로이어(독일), 볼프 폰 크리스(독일),
신지 오마키(일본), 아냐 멩어(독일), 윤진미(캐나다), 이안 헤이그(호주),
콜린 아이브스(미국)
교환레지던시 작가: 김세진(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 김진란(도쿄 원더 사이트), 최두수(레드 게이트, 중국)

쌈지스페이스는 오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쌈지스페이스 스튜디오 프로그램 8기 참여작가 23인(6인의 1년작가, 14인의 단기작가 및 프로젝트팀, 3인의 교환레지던시 작가)의 작업을 일반에게 공개하는 <제 8회 오픈스튜디오 - 작없싫>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제목 <작없싫>은‘작업실이 없어져서 싫어요’라는 의미로,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8기 작가들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오픈스튜디오>는 현재 쌈지스페이스의 10개 스튜디오에 입주해있는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와 이미 프로그램을 끝내고 본국으로 돌아간 단기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전시로 이루어집니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관객들은 스튜디오작가가 쌈지스페이스에서 제작한 작업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작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거나 질의문답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 마지막 3일 동안에는 현재 스튜디오 거주작가 9인의 작가와의 대화가 각 스튜디오에서 개최됩니다. 한편 오프닝 축하행사로는 낸시랭의 ‘낸시랭 되기 포토존’, 작가들의 퍼포먼스 및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