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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트비전 춤워크숍(강사: 정영두) 참가안내

  • 조회수 1,292
  • 작성자 정*트*전
  • 등록일 2007.03.28
정아트비전 춤 워크숍 "새로운 몸을 찾아서"


영아티스트들의 커뮤니티 Young Artist Club (YAC)에서 4월 초, "새로운 몸을 찾아서" 주제의 춤 워크숍을 열 예정입니다.

정아트비전의 모토인 전문화, 대중화, 세계화 가운데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여 움직이고 토론하며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들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공연에 대한 이해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춤 공연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됨과 함께 그것이 확산되어 좀 더 다양한 관객층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더불어 아티스트들은 일반인들의 생각과 정제되지 않은 움직임을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적 자극을 얻게 되어 새로운 작품의 개발이 이루어 지며 이 두 가지 측면이 상호보안작용을 하여 좀 더 다양한 작품 개발과 관객층의 확보로 발전되어 나아가 춤의 대중적 접근성을 용이하도록 유도하는 적극적인 프로젝트라 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진행강사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무가 정영두씨 이고, 평상시 그의 최대의 관심사인 ‘새로운 몸을 찾아서’라는 주제를 결부시켜 진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 워크샵 참가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공연하게 되며 이 워크샵은 LIG아트홀 내 L 스페이스에서 열리게 됩니다.


영아티스트 클럽의 워크샵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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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YAC 워크숍 “새로운 몸을 찾아서”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명쾌한 주제의식과 전달력으로 최근 국내외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30대 젊은 아티스트 정영두(안무가).

몸의 진정성을 최대한 살려내는 무용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정영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창작과를 졸업, 현재 DOO DANCE THEATER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월간 <몸>지 선정 올해의 안무가상 수상, 2004년 요코하마 댄스콜렉션 솔로 앤 듀오 컴피티션 - 요코하마 문화재단 대상 및 주일 프랑스대사관 특별상 수상 등 근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안무가이다.

2주간의 정영두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은 움직임에 대한 테크닉적인 답습 만이 아니라 그가 제시하는 자유롭고 새로운 몸을 찾는 이색적인 방법론과, 그의 몸에 대한 담론 및 몸 철학을 공유하고 실현해봄으로서 내 안의 새로운 몸에 대한 자각을 스스로 도출해 내는 창조적인 워크숍이 될 것이다.


워크숍 내용

일반인과 전공인이 함께하는 무대체험 Program으로 기획된 이번 2007 YAC 워크숍 “새로운 몸을 찾아서”는 일반이에게는 자기표현의 체험기회를, 전공인에게는 좀 더 자유로운 몸을 찾기 위한 과정이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은 움직임을 이끌어줄 조명워크숍과 재즈 보컬이 함께 참여하여 즉흥 이라는 이색적인 과정을 통해 여러분에게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내 안의 새로운 몸을 찾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워크숍 진행 과정

1. TECHNIQUE

2. IMPROVISATION을 통한 독창적이며 자유로운 몸을 찾기 위한 다양한 방법 제시

3. 조명 워크숍

4. 그룹토론

5. 새로운 몸을 찾기 위한 빛-소리-움직임이 있는 SHOW CASE

6. AFTER TALK




I. 모집 개요


○ 대상 : 무용 혹은 복합장르 공동 작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예술가

움직임 이상의 ‘몸’ 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

○ 모집 정원 : 15명


○ 워크숍 신청 방법

1) 정아트비전 클럽 club.cyworld.com/jav2007 에서 다운로드,작성 후 이메일 접수
2) 담당 : Jung Art Vision / 이세나 (이메일 : senapia@gmail.com )
3) 전화 : 02)6405-5700~1 ※ 신청 접수 후 전화확인요망.

○ 워크숍 신청비 : 15만원
학생가(대학생포함)10만원
(무통장 입금계좌: 정아트비젼_우리349401-04-134683)

○ 지원신청 접수 및 입금마감 : 2007년 3월 14일(수)~2007년 4월 3일(화)




II. 워크숍 프로그램


○ 일시 : 4월 3일-6일 , 10일-13일 PM 2:00-5:00

○ 장소 : LIG ART HALL 內, “L” space 

○ 강사 : 정영두   

○ 참여 Staff : 이동진(조명감독), 윤선영(재즈 보컬리스트)

○ SHOW CASE : 4월 13일 PM 2:00-6:00

○ 워크샵 준비사항 : 간편한 연습복과 필기도구



Ⅲ. 워크숍 진행 관련 문의

싸이월드 클럽 – www.club.cyworld.com/jav2007 운영

워크숍 참가신청 후 클럽 가입, [YAC 워크숍 후기 및 질문방] 을 이용한 피드백

문의: 정아트비전 / 이세나 6405-5700~1, senap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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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주최_ 정아트비전 (Jung Art Vision)

소 개_ 정 아트 비전은 시대를 앞서나가는 안목으로 독창적인 기획을 펼칠 새로운 개념의 기획 예술 단체이다. 전문화, 대중화, 세계화 라는 세 가지 모토를 핵심적 마인드로 삼고 오늘의 생각을 미래로 옮길만한 한국의 아티스트를 발굴, 지원, 육성하며 문화의 질적 수준을 보다 향상시켜 관객수요의 확장을 추진하고, 나아가 전세계 문화 예술 시장과 Global Art Community를 구축해 나갈 젊은 기획 예술 단체이다.

주요 사업_ 정 아트비전에서는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년 기간의 신예아티스트 공동작업 및 공연 프로젝트 YAC(Young Artist Club)와 분야별 아티스트를 선정, 공연 제작지원 프로젝트 Just Free를 진행 중이며, 이 두 프로젝트에 출품 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해외 아트마켓 및 페스티벌 등 해외시장에 진출 하는 IAV(International Artist Vision)은 2008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Y A C (영 아티스트 클럽: Young Artist Club)
2006 LIG 아트홀이 선정한 떠오르는 아티스트

안무가 정영두, 홍혜전, 박근태, 송주원
조명 디자이너 김정화, 무대 디자이너 인혜란, 사진작가 이운식

젊은 예술가 클럽(Young Artist Club)을 의미하는 YAC는 젊고 재능 있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형성으로 분야별 교류의 폭을 넓히고 이를 통하여 다양한 공연예술의 형태가 생성, 발전되어 작게는 개인의 예술적 식견을 넓히고 지역문화의 성장에 영향력을 끼치며 크게는 예술가와 작업이라는 불가분의 관계형성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대를 리드 할 역량과 예술관을 키워 나아가 세계 속에 빛을 발하는 안무자 발굴과 육성 및 지원에 그 목적이 있다.

영 아티스트 클럽(YAC) 멤버들은 연 중 워크샵, 야외공연, 세미나 과정을 거쳐 안무가 4인의 개인 공연을 중심으로 공동작업의 형식을 띄는 1년 과정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2006년 첫 공동작업 “0.2초”로 젊은 감성과 세련된 감각이 살아있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올해에도 이번 [2007 YAC 워크샵]을 시작으로 11월 말 의 공동공연을 위해 활발한 활동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 중 우수작은 2008년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