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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국악예술무대(4월5일)-관현악

  • 조회수 988
  • 작성자 도*국*원
  • 등록일 2007.03.30
☆ 목요국악예술무대 및 기획공연은 도민 여러분을 위해 무료로 공연합니다.
☆ 보다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제도를 이용하세요.(8세 이상 입장 가능)
홈페이지예약: http://www.kukakwon.or.kr 예약마감 - 당일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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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 목요국악예술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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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07년 4월 5일(목) 저녁7시30분
■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 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 문 의 : 063-254-2391, 252-1395
■ 공연예약 : www.kukakwon.or.kr


★ 프 로 그 램 ★


▷ 춘무 (작곡/박범훈) - 춤/정윤정, 박현희
춘흥에 겨운 처녀 총각은 이제 흩어지고 가는 봄이 아쉬워 누렁이 황소가 길게 목을 뽑아 운다.
밤이 싫은 산새들은 요란하게 울어댄다. 생명의 잔치를 벌이는 봄의 소리는 어떤 것일까?
이 곡은 봄의 정경을 음화(音畵)적으로 그려본 곡이다.


▷ 가야금협주곡 “춘설” (작곡/황병기) - 가야금/김정은
91년 MBC에서 위촉하여 작곡한 17현 가야금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새봄" 중
가야금 부분을 독립시켜 독주곡으로 만든 곡이다.
아직도 눈이 오는 이른봄의 아름다운 마을 풍경을 그린 동심 어린 곡이다.


▷ 창과 관현악 “독수공방, 동해바다 , 각시풀”
- 창/차복순, 장문희, 최현주, 배옥진, 이연정
우리의 민요를 국악관현악 반주에 맞춰 협연이 가능하도록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창극단 여성소리꾼들이 꾸미는 이번 무대는 민요의 깊은 맛을 정제시킨 흥겨운 선율과
관현악단의 반주로 소리의 매력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 산체스의 아이들 (편곡/이준호) - 태평소/조송대
1970년대 후반 「Feel so Good」이란 곡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척 맨지오니의
또다른 역작이 바로 「산체스의 아이들」이다.
영화에도 삽입된 동명 타이틀 곡 「Children of Sanchez」를 우리의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태평소로 협연하도록 편곡된 곡이다.


▷ 창작 위촉곡 “ 일락(一樂) ” (위촉 초연곡) (작곡/김현민)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이 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곡하였다.
하나의 즐거움은 “웃음”이라 말 하고 싶다.
아이들의 미소를 바라보면 마냥 좋듯이 뭘 바라는 즐거움 보다
그냥 막연히 좋은 느낌(웃음)에 대해 그려보려고 하였다.
힘들수록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