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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진미술관』, Jerry&Maggie展 작가초청 강연회

  • 조회수 1,118
  • 작성자 한*사*미*관
  • 등록일 2007.03.31
Jerry&Maggie
2007년 3월 17일 ~ 2007년 6월 9일
한미사진미술관 (http://photomuseum.or.kr / Tel 418-1315)

한미사진미술관은 3월 17일부터 6월 9일까지 암실에서의 전통 인화방식을 사용한 아날로그 합성사진의 거장, 제리율스만(Jerry Uelsmann)과 컴퓨터를 사용한 디지털 합성 사진작가로 미국 전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제리 율스만의 아내, 메기 테일러(Maggie Taylor)의 대규모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두 작가의 15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이번 전시는 지난 해, 한미사진미술관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한한 제리 율스만이 당시 작업했던 한국을 소재로 한 작품 10점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미사진미술관은 제리 율스만이 합성사진을 처음 시작한 시기인 1950년대 작품 2점을 포함하여 최근 2000년대까지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제리 율스만과 메기 테일러의 개성 있는 작품세계뿐만이 아니라, 이 부부 작가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작가초청 강연회
주제 : “제리 율스만과 메기 테일러의 초현실적 세계’
일시 : 2007년 4월 3일 오후 3시~5시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세미나실 (한미빌딩 2층)
강의 내용 : 작가 작업 프로세스 및 작품세계
참가비 : 10000원(전시 관람료 포함)

*Maggie&Jerry展 강연회 시리즈
주제 : 제리 율스만과 초현실주의 사진가들, 강사 최봉림
일시 : 2007년 5월 18일 금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세미나실

주제 : 디지털 사진과 조합인화, 강사 김영신
일시 : 2007년 5월 23일 수요일, 오후 3시~5시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세미나실

*가족 감상 교육 워크샵
주제 : 매기와 제리의 같은 생각 다른 표현
일시 : 5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강의내용 : 가족감상교육 워크샵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여 19F,20F의 작품 감상을 한 후 온 가족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집중탐구 할 수 있는 시간을 40여분간 갖게 된다. 그 후 작품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자신의 이야기 및 자기표현 활동을 간단히 한 후 감상교육 워크샵을 마무리 한다.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19,20층 전시실
문의 : 410-9281(예약접수)

*『Maggie and Jerry』 도록 출간
<매기&제리> 전시에 연계하여 한미문화예술재단에서 양장본의 고급 사진집을 출판합니다.
매기의 작품 23점과 제리의 작품 44점, 그리고 공통된 소재로 두 작가가 각자 작업한 작품 26점(13set)이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의 독립 큐레이터인 Phillip Prodger의 글과 강운구(사진가), 심상용(동덕여대 교수, 미술사학자)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총200페이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제리율스만과 매기 테일러의 사진집으로 소장가치가 충분하며, 한미사진미술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