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름지기 아카데미
이 시대의 장인정신을 묻다


소리의 기록
김영일 악당(樂黨)이반 대표, 사진가


일시 | 4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삼성미술관 Leeum 강당



안녕하세요?
재단법인 아름지기입니다.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2007 아름지기 아카데미’를 기획하여
“이 시대의 장인정신을 묻다”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들을 만나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오늘날 우리가 이어가야할 정신에 대해
대화를 나누어보는 시간들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두 번째 시간인 4월 강좌에서는 김영일 악당이반 대표와 함께
우리 음악을 만나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산조, 판소리, 정악 연주가들의 연주도 직접 들어볼 이번 강좌에서는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우리 음악을 다시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사진가로 일하다 국악 전문 음반사 대표로 거듭나며
전국을 누비며 우리 음악을 기록하는 일에 힘써온 김영일 대표와의 만남.
진정한 우리 음악에 대해 새롭게 귀 기울여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문화와 아름지기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아름지기 아카데미는 매 강좌 당 1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아름지기 회원(연회원 이상)은 무료 수강의 혜택이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좌 내용이 정리된 자료집을 증정해 드립니다.

* 문의 : 아름지기 사무국 교육팀 (02-741-8374) www.arumjig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