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박종대 최상진

<객원>
가야금 강현선
거문고 이세정
아 쟁 김혜정
해 금 김기범
대 금 오승진
피 리 허 진
소 리 이용선 양옥란
무 용 박현주 (널마루무용단)
타 악 송하중
신 디 조경화


프로그램

창작타악 ‘북소리’
전통무용 화관무

판소리 심청가 中 행선전야 (1, 3째주)
춘향가 中 어사상봉 대목 (2, 4째주)

기악병주

창작무용 사막의 꽃
창작타악 ‘흥풀이’

해설이 있는 판소리 Pansori Explained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이일주명창 중견소리꾼들의 무대

해설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고수 권혁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4. 13(금) 문명숙과 함께하는 춘향가 눈대목 - 동초제 김연수바디
이별가

․1972년 전남 해남 출생
․명신대학교 공연예술과 졸업
․은희진, 이순단, 이일주 선생 사사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일반부 장원
․공주전국판소리경연대회 명창부 장원
․현재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원
판소리 더늠회 회원

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35
Sound of the Earth, Excitement of the Sky 35
한벽예술단 산조의 밤

2007. 4. 14(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ㆍ2002.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속풍물단 ‘한벽’ 창단
ㆍ2002. 부산아시안게임 초청공연
ㆍ2003. ‘한벽 예술단’으로 단체명 변경
ㆍ2004. 제2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소리의 소통’ 공연
일본 가나자와시 초청공연 (가나자와시 21세기 미술관)
2004전주세계소리축제 홍보예술단 활동
ㆍ2005. 한-베수교기념 친선주간 전통문화공연
ㆍ2006. 제6회 정기공연 '터'
전주약령시제전 개막공연
인천공항 sky festival 공연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박종대 최상진

<객원>
가야금 강현선
거문고 이세정
아 쟁 김혜정
해 금 김기범
대 금 오승진
피 리 허 진
소 리 이용선 양옥란
프로그램
기악합주 ‘신뱃노래’
전통음악에서 흥과 신명을 일으키는 요소인 장단을 현대적 감각으로 정형화시켜 그 위에 경기뱃노래의 선율을 주제로 연주한다.

성금연류 가야금산조
19세기 말엽 가야금의 명인 김창조에 의해 창시되어 그의 제자 성금연에 의해 다듬어진 산조이다.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머리, 휘모리의 6가지 장단으로 짜여 있으며 가락이 여성적이고 화사한 것이 특징이다.

지영희류 해금산조
다른 산조가 계면조 중심의 남도가락으로 짜여져 있는 것에 비해 경기시나위의 경쾌한 선율이 많으며, 폭넓은 농현과 섬세한 주법 등 굴곡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장단은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 다섯장단으로 구성된다.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는 백낙준 - 박석기 - 한갑득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체적으로 기존의 가락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독자
적인 새로운 가락을 개발하였다. 또한 절제된 성음이 강조되면서 엇붙임의 기교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양, 중모
리, 엇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박종기에 의해 처음 짜여진 대금 산조는 독특한 농현과 즉흥성이 특징이다.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은은하면서도 날카로운 음율이 특징으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 춘향가 中 어사상봉 대목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다섯 마당의 판소리 가운데, 예술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춘향가는 기생의 딸 춘향과 양반집의 아들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일구류 아쟁산조
소리적 요소와 각기 다른 현악기의 특징들을 아쟁산조 안에 담아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선율로 짜여져 있다. 희노애락이 분명한 김일구류는 매우 남성적이기도 하며 애절하고 섬세함이 이 가락의 특징이다.

민 요 꽃피는 새 동산에, 실버들, 너도 가고 나도 가세, 내 고향 좋을시고
꽃피는 새 동산은 비교적 밝고 화사함을 잃지 않아 봄의 정취를 더욱 농밀하게 느낄 수 있다. 선율이 아름답고 유연하면서도 음의 폭이 넓고 장절의 변화가 다양하다. 이 외 너도가고 나도가세, 내 고향 좋을시고 등을 엮어 흥겨운 마당을 펼친다.

일요 풍류 한마당 (무료공연)
Sunday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Event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놀이마당
4. 15(일) 금릉빗내농악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8호)
빗내마을에서 삼한시대의 나랏제사와 마을의 수호신인 성황님께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별신제가 섞여 매년 음력 1월 6일에 마을단위로 제사를 지내는 동제의 형태로 전승된 농악이다. 동제 때 농악놀이, 무당의 굿놀이, 줄다리기 등의 행사가 혼합되어 진풀이의 농악놀이로 발전한 것이 금릉빗내농악이다. 질굿, 문굿, 마당굿, 반죽굿, 도드레기, 영풍굿, 허굿, 기러기굿, 판굿, 채굿, 진굿, 지신굿 등 12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농악놀이가 대부분 농사굿인데 비해 빗내농악은 군대행진용의 진굿으로, 가락이 매우 강렬하며 종류가 다양한 특징이 있다.
문의 : 063-280-7000,7001
홈페이지 : www.j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