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 무용전문 소극장 탄생 기념 해외진출을 위한 작품 공모

춤 공연시설이 문화예술의 거리 대학로에 개관한다는 것은 우리 무용공연계
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양재동 M극장, 나우소극장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용전용공간 활성화 정책의 의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술무대는 춤을 살리자는 명분아래 <춤 살판> 이라는 간판으로 대학로와 성균관 대학의 중간 지점 창경궁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7.5M X 15 M X 3.5 M 의 공간과 48 Channel 의 조명시설 등 작품성과 실
험성이 요구되는 무용공연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무용 및 전통음악, 크로스 오버, 넌버벌 극 등의 작품
을 공모하여 6월초에 대학로 거리축제와 함께 공연을 함으로써 소극장 운동
의 전위를 장식 할 것이다.

공연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해외진출을 위한 워크샵을 거쳐 2008년 아
비뇽, 에딘버러 등 유럽의 아트마켓에 진출하기 위한 공동작업을 할 것이다.

작품 주제 : 무용, 음악 작품/
가무악, 풍류, 제례, 동양사상 등 진정한 한류를 조성하기 위한 작품 20-30분,
.
넌버벌/뮤지컬
해외에 진출하기 위한 한국적 정체성이 있는 작품 30-100분
제출서류 : 안무가 및 연출가 프로필
작품 시놉시스
재공연일 경우 : 각품사진 및 동영상(이메일 송부)

서울문화홍보원
서울시 비영리단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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