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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시인과 함께하는 간이역시노래콘서트

  • 조회수 1,222
  • 작성자 포*콘*트
  • 등록일 2007.06.02
지도에서 소외된 세상의 작은 틈, 간이역을 찾아가는 시와 노래의 향기

2007년 두번째 간이역시노래콘서트!

"세상의 모든 역은 어머니를 닮았다"

2007년 6월 9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경남 밀양시, 삼랑진역(경부선)에서
박영희 시인과 함께합니다.


푸르름 깊어지는 6워르
오래된 만남과 오래된 이별이 묻어있는 작은 간이역.
시와 노래가 만나는 향기로운 자리에 초대합니다.
저녁 노을로 뎁힌 빨간 의자를 준비해 놓을께요.

아마도......
그대 마음속의 나무도 더 푸르고 싱싱해 질 것 같아요!


[박영희 시인은...]
1962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1985년 문학무크 『민의』3집에「남악리」등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조카의 하늘』『해뜨는 검은 땅』『팽이는 서고 싶다』『즐거운 세탁』을,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게』,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평전『김경숙』, 르뽀집『길에서 만난 세상』『아파서 우는게 아닙니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