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입니다.
지역의 국제 민간 예술축제인 “대구세계페스티벌”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간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 드리며, 4회째 진행해 온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올해도 총 6개국 8개 팀의 타악아티스트들이 12월 16~21일 까지
대구와 구미를 찾을 예정이며, ‘세타페’ (세계타악페스티벌)라는 별칭과 함께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주년 기념행사로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문화계 종사자, 언론인 등을 모시고
[공연이 있는 토론회-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의 진단과 전망] 이라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10년, 20년 이어갈 ‘세타페’의 변화와 도전의 밑그림을 그려나가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꼭 참석해
주셔서 지역 예술축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한 귀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주신다면 앞으로 저희 ‘세타페’가 충실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대구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감의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찾아 뵙지 못하고 메일로 인사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새롭게 단장된 세타페 홈페이지에도
들러주시고 귀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 setafe. com)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연이 있는 토론회 –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성과와 전망]
 
- 행 사 명 : [공연이 있는 토론회 -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성과와 전망]
- 개최 의도 : 국제 민간 예술축제로서 5주년을 맞는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 모색
지역 내 자생적인 예술축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주체, 언론인 등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장

- 일 시 : 2008년 12월 4일 / (목) 오후 3시 (15:00)
- 장 소 : 호텔 에어포트 2층 제이드룸 (대구공항 내)
- 진행 순서 : 15:00 소개 및 인사
15:10~15:15 오프닝 공연
15:15~15:20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15:20~15:25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5주년 경과보고
15:25~15:35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 기획의 과제 / 질의응답
15:35~15:55 대구세계타악페스티벌의 정체성과 대구 ‘타악’의 지역적 근거에 대한 소고
15:55~16:05 휴식 (티타임)
16:05~17:10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
17:20~17:30 종합정리 / 기념촬영 / 뒷풀이

- 사 회 : 신동호 (리서치 21 대표, 대구문화예술연구소 소장)
- 토론자 초청 계획 (일정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강창일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상임이사/부회장
박승희 영남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前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장)
- 기타 초청 : 언론사 기자단, 문화행정기관 담당자 등 초청 예정

※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