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소외지역 문화 행사에 대해....
도대체 왜 이렇게 국가적 낭비와 지방의 예술을 죽이려고 작정을했는지
이해가 가지 안습니다......
문화소외지역 전남 고흥 남포미술관에.......
수백키로 서울에서 열명정도가 내려와서 클래식 공연을 하다니요...
서울서 오는분들 차비만 해도 경비만 해도
한시간 거리 순천에서 음악대학 전공자로 구성된 연주단체는 가서 공연 하고도 남습니다
지방문화 죽이려고 작정을 하신건가요?...
왜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 상식을 벗어난 국가적 낭비와 국민적 분열의 행위를 지속 하시나요..
전남에서도 매 연주회마다 풀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심포니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단체가 있는데 ...복권기금 문화소외지역 신청에선
탈락시키고......서울경기지역단체만 선정해주고......
문화소외지역이라고 서울서 고흥까지 내려와 공연 해야겠습니까...
이거 애들 장난도 아니고 도가 지난친것 아닙니까........
인간에겐 상식 이란것이 있습니다...........이거 어찌 해야합니까..?
국민이 국민으로 안보입니까......
남도민은 벌레의 때로 보이십니까......
이런 망국적 분열을 행동은 중단하셔야지요.......
제발 이성을 찾으십시요......
지방을 죽이려고 작정 하지 안았다면 도저히 이런 행동은 하지
안을 것이라 믿겠습니다.....

아래 내용 입니다.........
남포미술관에서는2007년 7월 5일 " 한우리 오페라단"을 초청하여 "정말 쉬운 클래식 ,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 합니다.
미술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청취하는 단순한 음악회에서 벗어나 진행자 ,연주자, 관객이 함께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식이 도입된 음악회로서 곡 해설과 함께 관련 일화 등의 소개가 이루어져 클래식에 문외한인 관객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미술작품 감상과 음악이 함께하는 초여름밤의 음악회에 가족과 함께 오셔서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

- 공 연 개 요 -
공연명 :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콘서트
일 시 : 2007년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남포미술관 공연장
주 최 : 한우리오페라단
주 관 : 남포미술관
후 원 :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연자 : 진행 성우 송연희 . 성악가 2인 . 기악연주자3인. 반주자1인 .
연주곡목: 뱃노래, 꽃구름 속에, 영화 스팅中 ·The Entertainer`, 사육제中` 백조‘, 오솔레미오 외 5곡 연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