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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문화센터 8월1주 공연안내

  • 조회수 1,375
  • 작성자 전*전*문*센*
  • 등록일 2007.07.28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박종대 최상진

<객원>
가야금 강현선
거문고 이세정
아 쟁 김보람
해 금 김기범
대 금 오승진
피 리 허 진
타 악 송하중
소 리 이용선 양옥란
무 용 최재희


프로그램

·앉은반 사물놀이
·판소리 심청가 中 심봉사가 뺑덕이네 보내고 탄식하는 대목(2,4째주)
수궁가 中 토끼 잡아들이는 대목 (1,3,5째주)
·기악중주
·창작무용 눈꽃
·모듬북합주

해설이 있는 판소리 Pansori Explained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해설 최동현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8. 3(금) 정윤희와 함께하는 심청가 눈대목
선인들 따라가는 대목

·1981년 전북 익산 출생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졸업
·김소영 선생 사사
·전북대학교콩쿨 판소리부문 은상
·남원흥부제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학생부 최우수상
·대구달구벌전국대회 판소리 일반부 대상
·창극 춘향전, 수궁전, 심청전 등 다수 출연
·현재 전라북도 유아부 국악교육교사
·고수 고현태 (전국고수대회 일반부 장원)

전통가락에 실린 고운 몸짓
우리 춤의 숨결 58 Korean Dance 58
전라북도무용학원연합회
나누메무용단 그 세 번째
“우리 춤 香”
2007. 8. 4(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고명구
·나누메무용단 대표
·고명구솔뫼무용단 대표
·익산시립예술단 운영위원
·익산무용협회 지부장
·전라북도무용학원연합회 회장
·고명구무용학원 원장

최정임
·어린이환경무용단 단장
·환경무용협회 회장
·최정임무용학원 원장

김은미
·익산무용협회 이사
·전북무용학원연합회 익산 분회장
·은미&재현 토탕댄스무용학원 원장

최재희
·전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우석대학교, 기린중학교 무용강사
·재선무용학원 원장

김수연
·박명숙무용학원 강사


ꠃ고명구 솔뫼무용단ꠃ 최현진 김밝음 김나경 박꽃님 이현화 홍슬기
프로그램
태평무
중요무형문화재 제39호로 지정되어 예능보유자 강선영에 의해 이어지고 있는 태평무는 故 한성준옹이 전래의 왕십리 도당굿에 특이한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무대화 한 것이다. 나라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 김수연)

눈꽃으로...
눈이 오는 이른 봄. 아름다운 풍경, 수줍게 기다리다 메달린 눈꽃처럼 가야금 선율에 몸을 맡겨 동심의 세계로 떠나본다. 음악‘춘설’이 그리는 풍경을 쫓아 눈의 정취를 고요함, 평화로움, 신비로움, 익살스러움 그리고 잔잔함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출연 최재희)

산조무
산조무는 흩어진 가락을 모아서 만든 즉흥형식을 띤 민속무이다. 진양에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느린 장단에서 빠른 장단까지 몰아 전이해 가는 선율 속에는 여인네의 여한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억압 속에 아름답게 구현된 인고의 몸매, 고요함과 약동, 자유를 잉태한 치맛자락이 구름의 손길을 닮아가는 듯 하다.
(출연 최정임)

검은 섬 속 나는...
아무도 없는 섬, 전재의 아픔은 나의 머리에 꽃을 꽂게 만들고,
외로운 맘은 날 공포심에 젖게 하네..
이제 그 공포심에서 벗어나려 하네..
이제 그 섬에서 벗어나려 하네..
아니, 벗어나고 싶다.
(출연 김은미)

살풀이 춤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된 남도 무굿에서 파생된 춤이다. 한국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흥·멋·태를 고루 갖추고 있고 아름다우며 정중동(靜中動)의 미가 극치를 이루는 신비스럽고도 환상적이며 단아한 멋과 정 그리고 한이 서린 비장미가 스며있는 춤이다.
(출연 고명구)

북의 소리
놀이적 성격이 강한 동살풀이 가락으로 새로운 판을 열며 역동적이고 힘이 느껴지는 모듬북의 이채가락은 모듬북 특유의 웅장함과 힘을 느낄 수 있도록 재구성을 해보았다.
(출연 최현진, 김밝음, 김나경, 박꽃님, 이현화, 홍슬기 - 고명구 솔뫼무용단)

문의: 063-280-7000,7001
홈페이지: www.j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