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아티스트, 7년간의 작품, 7년간의 기억
선택된 최고의 여성 안무가 3인이 펼치는 유쾌한 센세이션

춤, 그 이야기가 흩날리는 숲
YAC Choices...
Sensation

1. 현대무용의 휴머니즘한 접근 홍혜전 <아브라쏘(Abrazo)> 9.6 - 8
우리가 서로 안아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 하다.
신혼부부의 희노애락을 통해 백마디 말보다 소중한 한번의 ‘포옹의 힘’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

2.섬세한 감성의 함축적 움직임 Minimalist 이선아 신작 9.6 - 8
‘손끝이 기억하는 희미한 당신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
사운드 디자이너 jimmy sert의 애잔하고 몽환적인 아코디언 연주와 그녀만의 강렬한 춤의 메시지가 우리 마음을 터치!하다.

3. 형식을 벗어난 임팩트한 무대 Experimenter 인정주 신작 <댄스를 부탁해, (Deep Cut)> 9.13 - 15
관객을 만나기 위한 기나긴 실크로드
무용수들이 무대를 준비하며 경험하고 느끼는 기나긴 여행의 끝, 희망의 종착역,

4. 야크 컴바인(Combine) 영화상영 9.6 - 8 / 9.13 - 15
‘영화적 기법을 통한 개인의 움직임 탐구’를 주제로 추경엽 감독 및 야크 예술가 4인(박선일, 박준희, 유재미, 조지영)이 5개월간 실험과 연구를 통해 작업한 결과물이 영화로 상영된다.

공연_ 2012. 9. 6.(목) 8시/ 9. 7(금) 8시 / 9. 8(토) 3시
2012. 9. 13(목) 8시/ 9. 14(금) 8시 / 9. 15(토) 3시

장소_ LIG아트홀
공동주최_ LIG문화재단, 정 아트비전
주관_ 정 아트비전
예매_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544-1555
티켓_ 30,000원 (학생, 단체 10%할인, 조기예매 시 30%할인)
문의_ 정 아트비전 www.jungartvision.com 02-6405-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