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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길을 생각하며

  • 조회수 2,362
  • 작성자 이*로
  • 등록일 2008.12.10
우리나라 역사는 단군으로부터 5000년 환웅, 환인시대부터 따지면 10000년을 가까이 살아왔다. 그러나 침략을 많이 당해 남자가 많이 죽고 나서부터 남아선호사상으로 내려온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이나 일본처럼 먼저 시비 거는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를 이어갈 명분도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뚜렷한 지침을 안 만들고 세계문화유산인 훈민정음을 기초로 만들어진 한글조차 천대를 받고 있다. 나라가 작고 휴전선으로 동강난 내 나라는 천대시하고 미국이나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확고한 민족의식이 필요하고 민족의식을 토대로 민족의식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설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삼국지나 성경 같은 세계적으로 알리는 단체가 필요하고 둘째는 문인을 우대하는 정책을 바라고 싶다. 문인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면 모두 자기만 위해서 일을 한다. 글 쓰는 사람을 위한 정책은 하지 않고 그저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 그러니까 글은 전혀 발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글 쓰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글 쓰는 사람에게 힘을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야 남의 나라에게 만만한 대상이 안 되는 것이다. 글쓰는 사람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면 삼국지보다 더 훌륭한 글이 나올 수 있다. 글 쓰는 문인들이 마음놓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한다.문화민족의 번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