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 공연예술의 허브로서 역할을 확립코자, 서울시 자치구 문예회관과 협력하여
문화생태계를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과 5월 두차례에 걸친
'서울시 문화공간 네트워크' 의 현황과 과제의 구상에 이어 오는 6월19일(화) 마지막 연속 토론회가 열립니다.

<구상3. 서울시 공연정보 및 회원관리 공동운영 방안>연속토론회는 서울 공공 공연장의 거버넌스 구축으로
실제적인 공동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합니다. 발제자 및 토론자가 의견을 제시,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을 통하여 다양한 현안들을 담아내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일시 : 2012년 6월19일(화) 14시 ~ 17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수피아홀(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하1층 광화문 아띠 內)
대상 :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참가비 무료)
문의 : 세종문화회관 연계사업팀 02-399-1086
주죄 : (재)세종문화회관 , (사)서울문화예술회관연합회


서울시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위한 연속토론회
<서울시 문화공간 네트워크 그리기3>

- 사회자 : 김석홍(예술경영지원센터 기획지원부장)

발제1. 서울시 통합 문화예술정보포털 구축의 의미와 실현과제
- 최현준 (재)구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발제2. 문화소외계층 접근성 강화화 향유층 확대
- 강지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복지부장
발제3. 공연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 기업네트워크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
- 김동우 SK M&C LOYALTY 개발사업부 매니저)

[토론자] ※ 가나다순
김공선 (주)씨스퀘어소프트 사업본부 E-BIZ실장, 서정대 소월아트홀 매니저,
이종규 인터파크 INT공연사업본부 상무, 허난영 (재)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