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이 곳에 게재된 각종 의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노출을 막기 위하여 개인정보는 기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십시오.
  • 우리 위원회의 운영이나 문예진흥기금 사업추진과 관련된 정책 사항이나 건의, 질의 사항에 대해 답변을 원하시면 정책제안 질의, 민원사무처리를 원하시면 사이버민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적광고, 저속한 표현, 사람, 단체를 비방할 목적으로 공연히 사실/허위사실을 적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통지없이 삭제 (근거:예술위 정보화 업무규정 34조 2항)와 함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법률 제 61조’에 의거 처벌을 의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타인의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집니다.

윤이상 탄생 90주년 기념공연 - TIMF앙상블

  • 조회수 1,099
  • 작성자 T*M*앙*블
  • 등록일 2007.09.03
윤이상 탄생 90주년 기념공연 - TIMF앙상블


● 공연명: 윤이상 탄생 90주년 기념공연 - TIMF앙상블
● 일시: 2007년 9월 19일 (수), 20:00
●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주최: 윤이상평화재단
● 티켓: R 30,000원, S 20,000원
● 문의: TIMF앙상블 02)3474-8315~7

Event I) 학생/단체 10인 이상 50% 할인!!!
EventII) 9월15일까지 본 공연 티켓을 구입하시는 분께는 “2007국제윤이상음악상 시상식 및 페스티벌 개막공연"(9월16일 16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을 드립니다. (http://www.isangyun.org)

2007 윤이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기념공연을 TIMF앙상블이 맡는다.
오는 9월 1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본 공연은 고 윤이상 선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통영국제음악제의 상주악단인 TIMF앙상블이 선생의 다양한 실내악 작품을 비롯하여 선생을 기억하며 일본작곡가 호소카와가 작곡한 작품 ‘Memory’와 한국의 작곡가 김정길의 작품을 심도 있는 연주로 들려줄 것이다.

[프로그램 Program]
윤이상 Isang Yun: Trio für Klarinette, Fagott und Horn<클라리넷, 파곳, 혼을 위한 트리오> (1992)
토시오 호소가와 Toshio Hosokawa: Memory (Isang Yun in Memory) <메모리>
윤이상 Isang Yun: Trio für Violine, Violoncello und Klavier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트리오> (1972/75)
----------------------------------- INTERMISSION -------------------------------------
윤이상 Isang Yun: Sonatina für zwei Violinen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티나> (1983)
김정길 Chung-Gil Kim: Drei Flöte und Schlagzeug<세 대의 플루트와 타악기> (1972)
윤이상 Isang Yun: Quartett für Flöte, Violine, Violoncello und Klavier<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4중주> (1988)


[TIMF앙상블 Ensemble TIMF]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연주단체의 설립이라는 목표 아래 2001년 창단되었으며 서울대 작곡과 교수인 최우정(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2002년부터 통영국제음악제에 참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그 연주 범위를 넓혀오고 있는 TIMF앙상블은 특히 2007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집중육성단체”로 선정되어 세계적인 단체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지난 2월 스페인 아르코 아트 페어에 이어, 5월 북경 현대음악제, 10월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공연 등의 해외 연주 계획과 더불어 TIMF앙상블만의 독창성을 보여 줄 새로운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