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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제주까지 영화제 자원봉사자에게 지원합니다

  • 조회수 2,498
  • 작성자 이*
  • 등록일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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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서 제주까지 영화제 자원봉사자에게 영화제작 실습과정으로 참여를 지원합니다

칸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참여한 <차이나타운>의 한준희 감독은 독립영화워크숍 수료 이후, 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영화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 역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주지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특별한 보상과 댓가 없이 순수한 보람으로 영화제가 끝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로서 자기역할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공식적으로 진행하던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합니다.

영화제에서 자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자원봉사자들이 독립영화 워크숍의 영화제작 실습교육 공동작업 과정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일정한 절차에 의하여 참여회비 총 45만원에서 50 ~ 100%를 지원받아서 다른 회원과 차별 없이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것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관객을 위한 영화제를 위하여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일정한 역할의 순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영화제작 실습과정을 통하여 영화를 제작하는 어려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지원 대상

1) 국내에서 국제 및 지역으로 2회 이상 개최된 영화제에 참여하여 (단, 대학영화제 및 학내의 동아리 영화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2) 영화제 주최 단체에서 자원봉사자 역할 확인과 추천서를 받아서 (필히 단체 및 행사 사무국장의 연락처와 서명이 있어야 합니다.)
3) 독립영화워크숍의 공개설명회에 참석하고 참여 신청하면 됩니다.

◆ 지원 기간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개최된 국내의 영화, 영상제 해당

◆ 문 의 : 영화제 자원봉사자 워크숍 지원 담당 (☎ 02-2237-0334)

◆ 주 관 : 독립영화협의회 교육분과 (http://inde1990.cyworld.com)

◆ 후 원 : 문화그룹 목선재 • 서울영상미디어센터 • 영화사청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