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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성향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임명을 반대한다

  • 조회수 1,132
  • 작성자 미*협*
  • 등록일 2007.09.10
편파성향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임명을 반대한다.

1.편파 성향의 김 위원은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민예총)이사, 전국민족미술인연합(민미협)공동의장, 문화연대 상임집행위원장 및 공동대표를 지낸 사람으로 편파성향의 사람들과 단체에 편파적 기금을 편성해주는 일을 한사람이다.
2007년 문화예술기금 신청에도 자신이 대표로 등록되어 있는 단체 3개 분야에 기금을 지원해준 사실이 있다. 또한 문화예술위원회 시각분야위원으로 재직 시 지원금 사업에 본인이 지원하고 심의 운영위원활동하여 관계단체에 지원 허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례를 만든 사람이다. 대한민국 최대 미술인 단체인 한국미술협회(회원25000명)에는 문화예술 지원금을 고작 2,000만원 지원 약속(남,북 교류회 명목)만 받은바 있다. 이러한 편파적 행정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위원회의 김정헌 위원장 임명은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행정이 예상 되는 바 우리는 이를 반대한다.


2.전 문화예술위원장(김병익)의 원월드뮤직페스티벌 사업의 편법 추진을 둘러싸고 위원들 간의 갈등으로 책임을 지고 본인이 위원장직을 사퇴하였다. 이에 모든 문화예술위원들은 위원장의 책임을 같이하여 공동으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3.기존에도 국정감사에서 편파적 운영(조선일보 2007.9.8)을 지적 받았으며 정부산하 연기금 운용기관 경영평가(2005.2006)최하위를 기록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또다시 편파적 운영사례가 있는 김정헌씨를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중대한 오점을 남기는 일이라 본다.


4.예술가 (단체)의 창작활동에 연간 1100억원을 지원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모든 예술단체가 공정하게 지원을 받아야 마땅하다. 한국문화예술 발전의 왜곡된 편파적 기금지원을 일삼는 김정헌씨의 문화예술위원장에 절대 반대한다.


5.위의 사실과 같이 공정성과 공익성을 저버리는 사회적 물의를 일삼는 김정헌씨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며, 임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모든 미술인들은 임명을 동의한 국가와 정부를 상대로 모든 방법과 수단으로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다.


2007 . 9 . 10
사)한국미술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