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지곡동 동신아파트 104동의 20평 전세 3500만원에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집주인은 김영숙씨이고요

저희는 9월 5일날 나가겠다고 얘기했고
11월만기에 나가려고 하니 돈을 못주겠답니다.

등기를 보니 9월 20일경에 대출을 2500만원가량을 받앗더군요

김영숙씨는 군산에 원룸 빌딩과 동신아파트 2채, 금호아파트, 현대아파트등
그리고 상가까지 군산에서 알아주는 지주입니다.

하지만 저희 3500만원은 줄수 없다는군요

저희는 사정사정하고 울고 불고 했지만
줄수 없다는군요

그분은,,,53년생이시고 전 이제 아기엄마라
무례하게 굴지도 못하고 큰소리한번 못치고
계속 사정만 하고 있지만
저도 인터넷에 도와달라고 큰소리 한번 외치고 싶습니다..

저희에게 희망과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