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참가작
댄스씨어터 까두 (예술감독 박호빈)
작품1. <돌아온 퍼즐속의 기억 >
작품2. < 로미오와 유령 줄리엣>

2007. 9. 23(일)~24(월) 일요일_오후7시, 월요일_오후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작품1,<돌아온 퍼즐 속의 기억>
재생된 기억, 기억의 재구성을 다루는 수수께끼 같은 퍼즐게임
2004년 LG아트센터 기획공연으로 제작된 작품 <돌아온 퍼즐 속의 기억>은 초연시 많은 호평과 함께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공식 초청받음으로서 그 진가를 인정받은 레퍼토리이다. 춤을 선두로 조명, 영상, 무대, 연기 등 총체적 예술장르의 결합으로 박호빈의 작품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으로, 인간의 신체를 일종의 오브제와 같이 사용한 이 작품은 콜라쥬 기법을 활용, 작품 속 ‘잊혀진 기억의 파편’들을 이미지화하여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공식 초청작
2007년 서울아트마켓 팜스초이스 (2007 PAMS Choice) 선정작

작품2.<로미오와 유령 줄리엣>
2007 박호빈의 신작 !
다시 살아난 로미오, 그를 지켜주는 수호신 유령줄리엣의 숭고한 사랑
이번 서울국제공연예술제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작 <로미오와 유령줄리엣>은 제목만큼이나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부터 평단을 비롯하여 무용애호가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익스피어의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마지막 장면에서 로미오가 우연치 않게 다시 살아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많은 고난과 유혹으로부터 그의 뒤를 지켜주고 있는 수호신, 유령 줄리엣에 의하여 영원한 사랑을 이루어 나간다는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흔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색적인 방향으로 작품을 풀어나가는 댄스씨어터 까두만의 독특한 유희성과 재치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2008년 화이트데이를 겨냥하여 사전에 선보이는 Tryout 공연
2008년 3월 12일~13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공연예정


주 최 (사)서울국제공연예술제 주 관 댄스씨어터 까두 www.ccadoo.net
후 원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특별시, 삼성문화재단
협 찬 KT&G, 하이원 예매처 서울국제공연예술제 홈페이지인터파크, 티켓링크, 사랑티켓
입장권 일반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청소년 / R석 2만원, S석 1만원 (24세 이하 또는 대학, 대학원 재학생까지)

문 의 02-2263-4680 http://blog.naver.com/mctd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