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삼각산 특별 기획 공연>

극단 삼각산은 자연과 사람중심, 인간탐구, 삶의 질을 향기로운 이웃들과
나누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교육환경을 으뜸으로 생각하며 그것을 좋은
연극공연으로 실천하는 공동체이며 비 영리단체입니다.

지난 2006년 10월에는 (사)서울연극협회 주최로 제1회 구립극단 연극제에
‘눈 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작 손기호 / 연출 송바울. 북촌창우극장)로
참여하였으며 현재 서울연극협회 회원으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연극인 50여명이 발기인으로 동참하였습니다.

이 가을에 다시금 건강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오는 10월 ‘시집가는 날’ 을 공연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와
감동을 통해 행복한 만남이 되리라 믿으며 늘 초심 같은 진정성으로 마음을
다 잡아 강북구민들을 위한 저희들의 사랑과 열정은 계속 될 것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 삶의 아름다운 행복과 진보가 계속되시길 소망합니다

추신: 극단 삼각산은 강북구에 사는 연극인과 연극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늘 열려있습니다

2007년9월 산 자락 가을바람 담아 전하며
극단 삼각산 기획총괄팀장 송바울 아룀




<공연개요>

제목: 시집가는 날 (원제: 맹진사댁 경사)
원작: 오영진
연출: 송바울
출연: 장미자, 하덕성, 박혜진, 문경민, 유준원, 김미준, 임채용, 현대철,
         박무영, 안성헌, 김시영, 이세랑, 장정미, 박삼녕, 김윤숙
무대감독 김희명 / 무대디자인 김교은 / 음악 정회정 / 조명디자인 윤명주 /
의상코디 오명심 / 분장 조용선 / 사진 한동직 / 조명오퍼 김인숙 /
음향오퍼 정난희 / 인쇄디자인 오낙영 / 기획 박귀임, 안꽃님 /
진행 김명희, 곽미헤, 이훈경, 이철희

일시: 2007.10.13(토5시)~14(일3시)
장소: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교통편:
*버스 : 1144, 1218, 1166, 144, 104, 109. 가오리사거리 하차 도보 4분거리
*버스 : 151, 101. 국립재활원 하차 도보 1분거리
*지하철4호선 수유역1번출구 1번 마을버스 삼각산 문화예술회관 앞 하차
주관: 극단 삼각산
후원: 강북구청 / 서울시
예약 문의: 박귀임 010-3295-5003
안꽃님 011-9007-5887
메일: samkaksan@hanmail.net
홈피: http://club.cyworld.com/happysamkaksan
( 클럽검색: 극단 삼각산 “시집가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