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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지하철 세계 공연예술축제!!

  • 조회수 1,255
  • 작성자 이*영
  • 등록일 2007.10.24
일상의 판타지!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상상의 무대를 체험한다.

서울 지하철에서 2007 지하철 세계공연예술 축제 개막.
신비한 오리엔탈 퓨전 댄스와 러시안 민속 댄스 등 다양한 각 개국 민속춤, 열정의 라틴댄스가 2007년 10월 29일~11월 2일까지 지하철 공간을 채운다.
동화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 무희들의 몸짓과 무대를 삼킬듯 요염한 라틴댄서들의 공연, 보기만 해도 배꼽을 빼놓을 듯 코믹하게 분장한 마임니스트의 공연은 일상에 지친 발걸음들을 동화 속 환타지로 인도한다.
또한 국내 퓨전국악팀 비단길의 공연은 해외 공연과 조화를 이루어 캐논변주곡, 미뉴에뜨등의 음악을 클로스 오버로 들려준다.
10월 29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여
10월 30~31일에는 충무로 오재미동 소극장에서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비밀의 문”이 이어지며
10월 31일 경복궁역에서는 아름답고 신비한 몸짓 축제, 마임 난장 축제가 열린다.
지하철예술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안데스민속음악의 기원을 찾아가보는 “에콰도르의 날”축제는 축제 마지막날 11월 2일에 경복궁역 폐막제와 함께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7년여동안 지하철 역사내 문화공연을 기획, 주관하고 있는 (사) 서울지하철문화원에서 주관하며, 서울메트로 , 도시철도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펼쳐진다.
자세한 축제 내용은 www.metrofestival.co.kr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