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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포럼> 발족을 위한 공청회 - 미술 현장과 제도

  • 조회수 1,263
  • 작성자 정*채
  • 등록일 2007.11.24
행사명: <미담포럼>발족을 위한 공청회

주제: 미술 현장과 제도

일시: 2007.12.1 14:00-

장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계단강의실(E103)

주최: 웹진 <미술과 담론>



사회: 김찬동(<미술과 담론>편집위원)

발제
-이영철(미술평론가,계원대학 교수): 파르헤지아- 공모, 협잡, 배반에 대하여
-정준모(고양시미술관전시감독,시각예술정책연구소장) : 미술관 제도
-박천남(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미술관 건립
-오상길(작가,예술과 시민사회 대표) : 미술정책과 비평의 문제
-하계훈(미술평론가,단국대 교수) : 큐레이터 제도
-심상용(미술평론가,동덕여대큐레이터학과 교수) : 미술시장과 유통
-홍경한(월간 퍼블릭 아트 편집장) : 미술과 저널,미술과 권력


인사말

1997년 창간이래 미술계의 건강한 담론 생산을 위해 노력해온 미술 웹진 <미술과 담론>은 2007년 창간 10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재창간을 선언하고 좀더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 현대미술계의 건강한 담론생산과 토론의 장을 만들고자 미술계의 중요 이슈를 중심으로 매월 공개포럼을 신설코자 합니다.
신정아 사건으로 미술계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정작 미술계 내부로부터는 어떠한 자정적 노력이나 의지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미술과 담론>은 이러한 문제들을 공론화할 수 있는 열린마당을 만들어 미술계의 산적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공개적으로 논의코자 <미담포럼>을 신설하여 정례화하려 합니다.
<미담 포럼>을 신설하기에 앞서 현장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현안문제들과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마련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건강한 의견들을 개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11.25

<미술과 담론>편집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