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7년 12월 22일(토) 18시 - 23일(일) 17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후 원 : 통일부, 국회의원 강혜숙의원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국악원)

통일부 사업허가를 받아 진행된 금강산가극단 무용단 10월 공연이,
입국 시 외교통상부의 금강산가극단 조선적 국적자에 대한 국내 여권발급 절차상의 문제 제기로 본의 아니게 무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 8조항에 명기한
해외 동포들의 귄리와 이익을 위한 실천적 노력의 의지를 가진
관련 정부 기관들의 조속한 조치와
민간 문화교류에 대한 금강산가극단과 당사의 상호 신뢰의 관계를 바탕으로,
12월 재공연이 성사되었습니다.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이 펼치는 “조선무용 50년 -북녘의 명무”공연은
북측 무용의 황홀한 예술적 경지를 확인시키는 무대이자
70만 재일동포들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담은 장이 될 것입니다.

열렬한 성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